이슈 스크랩2013. 4. 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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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4월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구가의 서’(九家의 書) 측은 1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는 ‘전설의 반인반수, 그가 눈을 뜬다’라는 메인카피와 함께 ‘최강치’로 변신한 이승기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이승기는 파란색과 빨간색, 정 반대의 의상과 머리색으로 ‘강치’의 두 가지 모습으로 변신했다. 특히 이승기는 무릎 하나를 들고 앞으로 달려 나가는 힘든 동작을 끊임없이 취하면서도 원하는 장면이 나올 때까지 재촬영을 요구하는 열정을 보여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날 포스터 촬영을 마친 이승기는 “한 인물의 두 가지 모습을 표현한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즐겁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이승기)가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쾌한 무협 활극으로. 이승기와 미쓰에이 배수지가 첫 사극에 도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8일 월요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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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4. 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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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초미니 원피스로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서영 아나운서 초미니 원피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서영이 XTN '베이스볼 워너비'의 방송 당시 장면이 캡처돼 있다.

특히 몸에 딱 달라붙는 다양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S라인과 쭉 뻗은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 정말 예쁘다" "너무 섹시하다" "역시 야구 여신 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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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4. 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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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장옥정’ 측은 4월 1일 제작발표회에 앞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총 2정으로 ‘순정커플’ 김태희와 유아인의 커플샷과 김태희, 유아인, 홍수현, 재희, 이상엽, 한승연 등 극 주역 6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각각의 포스터에는 ‘장옥정’의 분위기와 주제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김태희-유아인 커플샷은 애절한 눈빛의 김태희와 이를 외면하는 유아인의 눈빛이 세드엔딩을 예고하는 듯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한편 ‘장옥정’은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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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4. 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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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특성화고 학생, 학부모, 교사 등 540여명 대상 채용설명회 실시
고졸 출신 임원과 선배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비전 제시
취업 준비 과정 상황극, 1:1 채용 상담 부스 등 운영

삼성전자는 29일 서초사옥에서 수도권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학생, 학부모, 교사 등 5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용설명회인 '삼성전자 고졸 커리어 포럼(Career Forum)'을 개최했다.

처음 실시된 이번 행사는 고졸 취업을 활성화하고 회사에서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채용과 인사제도, 회사소개 뿐만 아니라 고졸 출신 선배들이 직접 참여해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지고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럼에서는 삼성전자에 고졸로 입사해 임원이 된 상무가 비전 특강을 실시해 본인의 성공 열쇠를 열정, 자기개발, 창의력, 외국어 학습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후배들에게 전문성을 기르고 뜨거운 열정으로 끊임없이 도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선배와의 대화' 시간에는 지난해 고졸 공채를 통해 입사한 사원을 포함한 고졸 출신 선배들이 참여, 본인의 진솔한 이야기와 회사 생활 경험담을 소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채용 준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기 위해 고등학생 눈 높이에 맞춰 삼성전자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취업 준비에 필요한 내용들을 연극으로 보여줬다.

삼성전자는 채용 상담 부스도 마련해 인사팀 직원과 고졸 출신 선배들이 참여해 1:1로 학생들과 상담을 실시,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상담에 참가한 학생은 "취업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었는데 면접 복장, 입영 휴직 등 세세한 사항까지 알려줘 취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종헌 삼성전자 인사팀 상무는 "이번 행사는 학력이 아닌 능력으로 성공하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엔지니어로서의 자부심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삼성전자의 채용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엔지니어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설명> 3월 29일 삼성전자 직원이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고등학생 대상 채용설명회인 '삼성전자 고졸 커리어 포럼'에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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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4. 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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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가 백허그로 김종국을 설레게 했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고아라와 이연희가 출연한 가운데 첫 번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 이어 커플 피구 게임이 이어졌다.

피구 게임에서는 여성 멤버들 선택에 따라 새롭게 커플이 이뤄졌다. 남자 멤버들이 눈을 감고 뒤돌아 있었고 여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사람에게 백허그를 해햐 했다.

먼저 이연희는 처음부터 커플이었던 개리 어깨에 살포시 손을 올렸다. 송지효는 유재석을 버리고 하하를 선택했다.

마지막 고아라는 "오빠!"라고 크게 외치더니 힘차게 뛰어가 김종국을 끌어 안았다. 이에 김종국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활짝 웃어보여 다른 남자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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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4. 1. 14:24










 ‘돌아온 천재’ 이천수가 팀 패배에 거듭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이천수는 그 누구보다 승리에 굶주려 있었다.

인천은 31일 인천축구전용구장서 치른 대전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4라운드서 1-2로 패했다. 후반 7분 교체 투입된 이천수는 그라운드를 활발히 누비며 대전 수비를 흔들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이천수는 경기 후 인터뷰서 “약 1년 6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섰다. 감회가 정말 새롭다”면서 “팀이 이겨서 연승을 가야했는데 져서 아쉽게 생각한다. 교체되는 순간 골을 먹었고 1-2로 뒤진 상황에서 골을 넣어야한다는 부담이 생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천수는 처진 공격수와 측면 윙 포워드로 뛰며 인천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하지만 공격 포인르 달성엔 실패했다. 이천수는 “다음 경기엔 꼭 이기겠다. 욕심이 많기 때문에 늘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들어가서 역전하는 상상을 했는데 실전을 그렇지 못했다. 그래서 너무 아쉽다. 모든 부분에서 아쉽다고 할 수 밖에 없는 경기였다”고 했다.

이천수는 아직 100% 몸 상태가 아니라고 했다. 그는 “100% 몸 상태는 내가 생각해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감각이나 기술이나 피지컬 모두 100%가 아니다. 경기력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질 것이다. 그동안 기술적인 훈련보다 피지컬 훈련을 더 많이 했다. 그래서 세밀한 부분이 떨어졌다. 앞으로 경기를 통해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장기인 프리킥에 대해서도 “감독님께서도 개인적으로 킥을 연습할 시간을 주신다. 계속 연습하고 있는데 나쁘지 않다. 오늘 경기에서도 파울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기회가 적었다. 조금 아쉽다”며 “감각을 많이 끌어올리고 잇다. 좋은 기회가 나오면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천수는 전성기 시절 넘치는 투지로 그라운드서 잦은 경고와 퇴장을 당했다. 하지만 그는 이제 스스로 달라졌다고 강조했다. 이천수는 “투입되자마자 상대 선수에게 뒷통수를 가격 당했다. 예전 같으면 강하게 항의하고 그랬을텐데, 이제는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인드 컨트롤을 더 잘하고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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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4. 1. 14:22







이도영김희선



김희선과 이도영의 절친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희선, 이도영과 9살 차이 무색한 방부제 미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희선과 이도영은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희선은 이도영과 실제 나이차가 9살이나 남에도 불구하고 동갑내기 친구같은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김희선 이도영 9살 차이처럼 안보여", "김희선 최강동안 인정", "김희선 세월도 비껴간 방부제 미모", "이도영 보조개 미남 등극" 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도영은 지난 10월 일본 테레비 아사히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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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4. 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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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원이 성시경에 독설을 날렸다. 

3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는 제주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엄태웅 주원 김종민 팀과 김승우 차태현 성시경 팀으로 나눠 단점 말하기 저녁 복불복 게임을 펼쳤다. 

주원은 성시경과의 대결에서 성시경에게 “너무 많이 먹어서 발라드를 할 수 없다”고 독설했고 성시경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성시경은 주원의 독설에도 “너는 너무 상식이 없다”고 반격에 나섰다. 

이 말을 들은 주원은 곧바로 공격을 해야 되지만 “당연하지”라고 대답, 게임 규칙을 어겨 주원은 성시경에게 날린 독설도 소용없이 패하고 말았다. 

주원 성시경 독설로 화제를 모은 이날 방송에서 김승우는 1박2일 마지막 여행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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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4. 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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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타깝게 스스로 생을 마감한 ‘순풍산부인과’ 출연 여배우는 김수진(38)인 것으로 밝혀졌다.

1975년생으로 이국적인 외모의 김수진은 19세에 SBS 예능 프로그램 MC로 데뷔해 MBC 드라마 ‘도전’을 비롯해 ‘순풍산부인과’ ‘도시남녀’ ‘베스트셀러극장’ 등에 출연했다.

1일 서울 강남경찰서 형사과에 따르면 김수진은 지난 달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남자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수진은 평소 우울증으로 힘들어했으며,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진의 자살 소식이 전해진 직후 SNS에서는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창시절 여학생, 하이틴 같은 잡지 모델 많이 해서 팬이었는데… 슬픕니다.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어쩌다가. 4월 첫날부터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 “서구적인 마스크에 시원한 미소로 생수를 광고하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몇 해 전 다시 본격적으로 활동한다는 풍문을 들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추모 글들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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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4. 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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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이 박한별과의 결별설에 대해 해명했다.

1일 세븐 측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잘 만나고 있다. 박한별이 해외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에 입대 당시 함께 자리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달 19일 세븐이 보충대 입소하던 날 연인인 박한별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일각에서 결별한 것 아니냐는 소문이 나온 것.

세븐과 박한별은 지난 2002년부터 사귀어온 대표적인 연예계 장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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