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3. 3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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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여신 비비안 수도 연하남의 매력에 푹 빠졌다.

3월27일 중화권 언론매체들은 "비비안수(徐若瑄 38)가 후배 왕유승(王宥勝 31)과 열애중이다"며 "비비안 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생일에 왕유승을 초대해 가족들에게 그를 소개시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비안 수 왕유성의 열애설은 왕유성에 의해 촉발됐다. 왕유성은 지인들에게 "비비안 수는 내 여신"이라며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왕유성은 26일 공식석상에서도 비비안 수의 가족들과 식사한 사실을 인정하며 "모두가 날 환영해 주셨다. 어색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비비안 수와의 관계에 대해서 만큼은 "친구다"고 일축, 오히려 두 사람의 사이를 더욱 의심케 했다.

왕유성이 공개적으로 비비안 수와의 인연을 떠드는 것에 반해 비비안 수는 철저히 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인에 따르면 비비안 수는 비밀리에 왕유성과 만남을 지속하려 하지만 패기 넘치는 왕유성이 이곳 저곳에 증거를 흘리고 있다는 것.

비비안 수 왕유성의 깜짝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비비안 수 언니 역시 능력자다. 남자가 더 좋아 죽네", "비비안 수 부럽다. 왕유성 멋진데", "비비안 수라면 이해간다. 여자도 반할 미모", "공개연애 안 좋은것 같다. 숨길 수 있을 때까지 숨겼으면" 등 반응을 나타냈다.(사진= 비비안 수 출연 영화 스틸컷)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