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4. 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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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원이 성시경에 독설을 날렸다. 

3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는 제주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엄태웅 주원 김종민 팀과 김승우 차태현 성시경 팀으로 나눠 단점 말하기 저녁 복불복 게임을 펼쳤다. 

주원은 성시경과의 대결에서 성시경에게 “너무 많이 먹어서 발라드를 할 수 없다”고 독설했고 성시경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성시경은 주원의 독설에도 “너는 너무 상식이 없다”고 반격에 나섰다. 

이 말을 들은 주원은 곧바로 공격을 해야 되지만 “당연하지”라고 대답, 게임 규칙을 어겨 주원은 성시경에게 날린 독설도 소용없이 패하고 말았다. 

주원 성시경 독설로 화제를 모은 이날 방송에서 김승우는 1박2일 마지막 여행에 눈물을 흘렸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