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s house

윤시윤의 사과머리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시윤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고독미탐구생활’을 통해 사과머리 탐정가로 변신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 윤시윤은 사과머리를 하고 검은 뿔테 안경을 끼고 있다.

윤시윤은 사과머리를 한 채 옆에 있는 박신혜에게 애교를 부리듯 볼에 바람을 잔뜩 넣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박신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윤시윤의 애교 작전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윤시윤 사과머리’에 대해 “윤시윤 너무 귀여운 것 같다.”, “애교에 녹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CJ E&M

가수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와 그의 아들 윤후의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 윤후와 함께한 일상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에서 윤민수 아내와 윤후는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가득 채웠다.

윤후는 눈을 번쩍 뜬 표정으로 천진난만함을 드러냈으며, 특히 윤민수 아내는 윤후의 얼굴에 반이나 가려졌음에도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뽐냈다.

이하이의 업그레이드된 미모가 돋보이는 컨셉 이미지가 처음 공개 돼 눈길을 끈다.

이하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전 YG공식블로그를 통해 컴백을 앞 둔 이하이의 첫 컨셉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하이는 이날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한층 살이 빠지고 예뻐진 외모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이하이는 지난해 ‘1,2,3,4’로 데뷔했던 당시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자연스러워진 표정으로 얼마나 발전된 모습을 선보일지에 대해 호기심을 끌고 있다.

또한 이미지 속에는 ‘mini?’ ‘single?’ ’album?’ 이란 글자가 등장해 이하이가 어떤 앨범 형식으로 컴백을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레트로 소울곡 ‘1,2,3,4’로 데뷔와 함께 지난해 최장기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던 신예 이하이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음악팬들을 즐겁게 해 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SBS 'K팝스타' 시즌1 출신 이승훈(21)이 솔로가 아닌 YG의 새 그룹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출격한다.

25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 이승훈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주말까지 반납하고 맹연습 중이다. 이승훈은 랩 실력을 키우는데 일단 집중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이승훈이 팀을 이뤄 연습에 임하고 있다는 점이다. 솔로가 아닌 YG에서 준비 중인 새 남자 그룹의 멤버로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YG의 수장 양현석 역시 이 사실을 인정했다. 

양현석은 스타뉴스에 "이승훈은 솔로가 아닌 팀으로 나올 것"이라며 "이승훈은 팀의 일원일 때 그 재능이 더 빛을 발하는 친구"라고 말했다. 

양현석은 이어 "이승훈은 리더십도 있고 안무를 짜는 데는 일가견이 있다"라며 "지금은 랩 실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연습 중"이라고 밝혔다. 

양현석에 따르면 이승훈은 YG를 소속사로 선택한 뒤 주말까지 반납하며 연습에 몰두 중이다. 

양현석은 "이승훈은 물론 같이 연습하는 친구들은 사무실과 연습실을 집같이 여기고 있다"라며 "평일에도 새벽까지 연습하고 일요일에도 자발적으로 나와 연습 중인데 선의의 경쟁 중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며 웃었다. 

양현석은 "이승훈의 데뷔 시기는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질 것인데 정말 성실히 연습 중인 것만은 틀림없다"라며 "이르면 올해, 늦으면 내년에 팀의 일원으로 가요계에 출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현석은 "이승훈이 몸담을 그룹은 YG가 원래 준비한 새 보이그룹과는 다른 팀"이라며 "이승훈이 속할 팀은 기존 아이돌그룹과는 그 성향이 많이 다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훈은 지난해 하반기 시작, 올 4월 막을 내린 'K팝스타' 시즌1에서 톱4까지 진출한 기대주다. 귀여운 얼굴에 수준급의 춤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와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올 5월에는 YG와 정식 계약을 맺었고 이후 가요계 정식 데뷔를 위해 실력을 키우는데 집중해 왔다. 

이 와중 중에 팬들이 그 간 궁금해 했던 이승훈의 근황 및 향후 계획이 전해지며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 역시 재차 높아지고 있다.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이 7kg 감량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치근 조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귀척' 3종 세트^^ㅎㅎ 여러분 레인보우 '텔미텔미' 많이 사랑해주세요!!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조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현영은 볼에 바람을 넣어 부풀리거나, 두 눈을 감고 양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7kg을 감량한 조현영의 날씬한 몸매와 감량 이후 뚜렷해진 V라인 턱선과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소은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겸 변호사 이소은은 2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 정부 출범과 비교할 수 없지만 저 역시 선서를 법원에서 했어요. 로스쿨 가기로 결심했을 때 마음을 다시 새기며 공식적인 변호사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은은 말끔한 정장차림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소은은 지난해 11월 트위터를 통해 변호사 시험 합격 소식을 알렸다. 이소은은 변호사 자격시험 합격 전인 지난해 8월 미국 로펌 취업을 확정했다.

한편 이소은은 2007년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에 입학해 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사진=변호사로서 근황 공개한 이소은/이소은 트위터)

배우로 활약 중인 에이핑크 정은지의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25일 SBS 수목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진은 드라마에서 문희선 역으로 활약 중인 정은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사진에는 카메라를 보며 밝게 웃는 모습,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는 모습은 물론 분무기로 물장난을 하는 모습 등 정은지의 다양한 표정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은지는 촬영장 막내답게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하며 선배 배우들, 스태프들과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 서고 있다. 특히 드라마 외에도 다른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언제나 현장에서 밝은 모습을 보여 칭찬이 자자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 후 공개된 예고편에는 문희선이 오영(송혜교 분)에게 모든 진실을 밝히려는 듯한 장면이 이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

유승우가 짜파구리 인증샷을 게재했다.

지난 25일 유승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짜파구리 맛있네요. 김성주 선배님 최고에요. 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우는 짜파구리가 가득 담겨있는 냄비를 앞에 두고 즐거운듯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짜파구리는 시중에 판매중인 짜장라면과 우동라면을 혼합해서 만든 조리법을 가리키는 것으로 최근 MBC ‘아빠어디가’에서 김성주가 이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김성주는 Mnet ‘슈퍼스타K4’의 MC를 맡아 유승우와도 인연이 있기 때문에, 유승우가 직접 김성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선 것.

유승우 짜파구리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맛있어 보인다”, “오늘 점심은 짜파구리”, “이러다 김성주 짜파구리 장사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개그맨 박휘순이 경도 인지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박휘순은 24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게임을 하기 전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혜성은 박휘순을 소개하며 "건강상태를 보니까 뇌 나이 64세, 습관성 탈골, 안면인식장애, 기억력 장애, 간하고 위 상태까지 불량이라고 적혀있다. 뇌 나이 64세는 어떤 기준이냐"고 물었다.

박휘순은 "경도 인지장애라고 치매 초기 단계와 같은 거다. 많이 웃지 말아달라"며 담담하게 설명했다. 이에 전진은 "이거는 진짜 웃을 수 없는 거다"라며 걱정했고, 다른 멤버들 또한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휘순은 "다행히 제일 멀쩡한 곳은 얼굴"이라며 신화 멤버 중 얼굴 라이벌로 에릭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에릭은 "방금 전 몸 상태를 얘기한 상태라 뭐 크게 화낼 수도 없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휘순 외에도 박성호, 정범균, 최효종, 김인석과 방송인 오초희가 팀을 이뤄 신화 멤버들과 야구게임 대결을 벌였다.

연기자 조인성이 국민오빠로 등극했다. 

SBS 수목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제대 후 복귀식을 치르고 있는 조인성은 극중 오영(송혜교)의 가짜 오빠 오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그의 인기 비결과 과거 발언 영상 등을 공개, 대세로 자리잡은 조인성의 인물 탐구 편을 선보였다. 

로맨틱 가이 조인성의 실제 모습과 관련, 과거 '고쇼'에 출연한 그는 "그렇게 스윗 가이는 아니다. 꽃집에 들어가는 것 조차 민망하다"라고 손사레를 쳤다. 

이어 많은 여배우들과 키스신을 선보인 조인성은 "다른 신보다 더 어려운 신이다. 하지만 컷 하면 금방 빠져나온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과거 영상에서도 "모델로 데뷔한 후 연기를 하는데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러면서 못한다고 혼을 내니 참 어려웠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 노력을 했고, 무엇이 문제인지를 계속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라고 데뷔 초 연기력 부족에 따른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나 지금은 명실상부 최고의 연기파 배우가 됐다. 

그의 연기 지도 선생님은 인터뷰를 통해 "사실 이번 드라마 출연을 두고 컴백작이라는 시선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하지만 배역에 몰입하라는 이야기를 했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한 거 같다. 연기 연습량이 제대 전후 비교해 엄청 많아졌다. 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인성의 연기변신과 송혜교의 완벽 호흡으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수목극 1위로 맹질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