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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과 신지훈이 최다 문자득표로 TOP8에 진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이하 K팝스타2)에서는 라쿤보이즈 신지훈 방예담 이천원 등의 TOP 10 경연 두 번째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도현은 “문자 최다득표자를 발표하겠다”면서 “주인공은 악동뮤지션이다”고 말했다. 이에 악동뮤지션은 TOP8 자리로 이동했다. 이어 신지훈의 이름을 호명했다. 악동뮤지션과 신지훈이 문자 최다득표자 1~2위로 TOP8에 진출한 것.

그런가하면 이천원은 심사위원 와일드카드로 선택받아 TOP8 마지막 멤버가 됐다.

최예근 유유(YouU) 앤드류최 방예담 라쿤보이즈 악동뮤지션 신지훈 이천원 등이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따내며 TOP8에 이름을 올렸다. 성수진 이진우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K팝스타2’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3억 원 지급과 데뷔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중형 준중형 프리미엄 세단 등이 제공된다.

사진=SBS ‘K팝스타2’ 화면 캡처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브라질에서 한류스타의 위용을 과시했다.

김현중은 24일 오후 8시(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에스페리아에서 개최되는 ‘2013 한국-브라질 이민 50주년 기념 필 코리아(FEEL KOREA)’ 특별 공연 참석차 23일 오전 상파울루 과룰류스 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과룰류스 국제공항은 이른 시간부터 김현중의 첫 번째 브라질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몰려든 800여 명의 남미 팬들로 인해 큰 혼잡을 빚었다. 최근 브라질을 방문했던 해외 아티스트들의 방문 당시보다 2배 이상 많은 팬들이 몰려 안전을 위해 공항 직원과 현지 경호원들이 입국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팬들의 안전을 위해 대거 투입됐다.

‘2K13 필코리아’ 주최측은 “김현중의 브라질 방문을 확인한 현지 언론 매체와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라며 “이번 무대를 기점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와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김현중은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 ‘럭키가이(Lucky Guy)’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25일에는 페루 리마로 이동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방송인 박은지의 파격적인 뒤태 노출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 4'의 코너 시사풍자 뉴스 '위켄드 업데이트 오디션'에서 참가한 크루들의 발칙한 연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지는 뉴스를 전하며 입고 있던 바바리코트를 벗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어 뒤로 돌아선 채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의 등 쪽에 달린 지퍼를 허리춤까지 내리며 뒤태를 노출했다.

이와 함께 아찔하게 유혹하는 표정과 몸짓으로 생동감 넘치는 19금 열연을 펼쳐 보는 이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SNL 코리아, 공중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재미가 있다", "박은지 완전 섹시하다", "크루들의 19금 연기가 압권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SNL 코리아 4'의 첫 호스트로는 배우 최민수가 출연해 19금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가수 보아의 독특한 귀걸이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보아의 귀걸이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보아는 귓바퀴를 감싸는 독특한 모양의 귀걸이를 착용하고 등장해 심사평을 하는 내내 여성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검정색 큐빅으로 장식된 이 귀걸이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면서 보아의 고풍스러운 의상과도 잘 어울려 그녀의 세련미를 한층 부각시켰다.

보아 귀걸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귀걸이 정말 독특하다" "어디 제품이지?" "특이하면서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지현 고준희 6년 전 모습이 포착됐다. 

영화 '도둑들'과 '베를린'으로 연타석 흥행 홈런을 날리며 결혼 후 더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미인 전지현. SBS '야왕'에 이어 MBC '우리결혼했어요'까지 합류하며 일명 대세녀로 떠오른 고혹적 미모의 고준희. 6년 전 두 사람은 어떤 모습으로 만났을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고준희 6년 전 투샷'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6년 전 샴푸 광고를 동반 촬영했던 전지현과 고준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전지현 고준희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준희의 헤어스타일을 제외하고는 두 사람 모두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는 미모에 풋풋함을 자랑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세녀들의 6년 전 모습", "고준희가 이렇게 스타가 될 줄 몰랐다", "두 사람 다 너무 예쁜데?", "추억의 샴푸광고", "둘 다 피부가 대박", "부럽다", "정말 전지현 고준희. 세월이 비켜가는 듯" 등 감탄의 반응을 나타냈다

지나 시스루 앞머리가 공개됐다.

지나는 2월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봄단장! 이제 슬슬 실감이 난당..RMx까지 힘냅시다!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나는 밝은 오렌지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입술을 살짝 벌리며 ‘멍’한 표정을 지은 지나는 시스루 앞머리를 살짝 내리며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나는 몸에 피트 되는 티셔츠를 입고 남다른 볼륨몸매를 뽐내 남성 네티즌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나 시스루 앞머리 잘 어울리네!” “색다른 모습의 지나네요” “난 지나 좋더라!” “지나 훈녀임” “지나 미모 대박” “입술 살짝 벌린 채 귀염표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태원이 자신이 색맹이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2월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막내 윤형빈의 결혼을 앞두고 멤버들은 물론 예비신부 정경미까지 함께 모여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날 김태원은 윤형빈 정경미 커플의 혼수장만 게임으로 짝 잃은 양말 200개의 짝을 찾아야 하는 게임에 도전했다.

이에 앞서 김태원은 자신은 어차피 색맹이라며 자신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태원은 초인적인 힘으로 색맹을 극복, 양말 짝을 찾아내기 시작했다. 그의 처절한 모습에 모두가 폭소를 터뜨렸다.

나중엔 속도가 급저하돼 5켤레 밖에 성공시키지 못했다.

결국 6켤레의 짝을 찾아낸 윤형빈에 뒤진 김태원은 윤형빈 정경미 커플에게 163만원짜리 김치 냉장고를 선물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캡쳐)

김준현은 1년 내내 특별한 음식 기념일이다. 

김준현은 2월 2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네가지'에서 발렌타인데이에 겪은 불쾌한 일화를 공개했다. 

김준현은 "발렌타인데이에 팬들이 선물을 많이 보내줬다. 나도 초콜렛 좀 먹어보나 했는데 옆에 있던 김원효가 '형은 매일 발렌타인데이 아니야?'라고 놀렸다. 아니다. 나도 발렌타인데이는 딱 하루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그럼 내가 진짜 1년에 먹는 기념일 한 번 읊어볼까? 1월 1일은 원 플러스 원데이, 2월 2일은 손가락 모양 때문에 족발데이, 3월 3일은 삼겹살 데이다. 5월 5일은 당연히 오겹살 데이다"고 말했다. 

또 "7월 7일은 칠면조 고기 7인분 먹는 날, 8월 8일은 팔보채 8인분 먹는 날, 9월 9일은 구절판 9인분 먹는 날, 10월 10일은 십전대보탕 십전 먹는 날이다. 11월 16일은 먹고 싶은 걸 모두 먹는 날, 인생 최고의 기념일 내 생일이다. 됐냐?"며 소리쳤다. 

김준현은 "이런 것 다 필요없다. 김원효 말대로 내겐 1년 365일이 먹는 기념일이다.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먹기만 한다"고 자폭개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네가지' 캡처)

534회 로또당첨번호 2월 23일

김준호가 양상국 아버지에게 시계를 선물했다.

23밤 방송될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준호가 양상국 아버지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 편지와 함께 전달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쓰레기 없이 살기'에 도전 중인 멤버들은 각각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지난 방송에서 양상국소속사의 사장인 김준호는 양상국의 아버지로부터 자양강장제 한 상자를 선물 받았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빈병만 남은 선물은 곧 쓰레기가 됐고 고심하던 김준호는 빈병을 가지고 시계를 만들기로 했다. 유리 공방에 가져가 자양강장에 병으로 직접 시계를 만든 김준호는 직접 메시지까지 새기며 정성을 들였다. 양상국 아버지에게 선물하기 위해서였다.

이렇게 준비한 시계 선물은 양상국이 직접 만든 재생종이에 쓴 편지까지 더해져 오늘 밤 양상국 아버지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방송은 23일 밤 11시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