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2. 26. 10:46









‘태민 망언’

샤이니 태민이 또다시 망언을 내뱉었다.

태민은 최근 MBC 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 녹화에서 3박4일 동안 깜짝 휴가를 받아 스위스 로이커바드로 떠났다.

로이커바드에서 공중전화를 발견한 태민은 쌓인 눈 때문에 공중전화 박스 문틈에 끼어버렸다. 

한참을 고생하던 태민은 “살이 쪄서 입구에 몸이 낀 것”이라는 망언을 내뱉고 말았다. 촬영하던 스태프조차 태민의 망언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한숨을 내쉰 것으로 전해졌다.

‘태민 망언’에 네티즌들은 “뱃살이 많나?”, “태민아~ 누나 속상하다”, “예쁘게 생겨서 미안하다더니… 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은 2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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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2. 26. 10:45









'남자의자격'이 혼수논란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2월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에서는 멤버들이 최근 결혼한 윤형빈과의 게임을 통해 혼수를 선물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날 이경규는 250만 원짜리 커피머신을, 이윤석은 고급 소파를, 김태원은 160만 원 상당의 김치 냉장고를 혼수로 윤형빈에게 선물했다


윤형빈의 결혼은 7인 고정멤버 체제로 운영되는 버라이어티 '남자의자격'에 의미하는 바가 크다. 멤버 교체 이후 1년도 흐르지 않은 상황에서 윤형빈은 팀 내 막내로서 기존 멤버와 새 멤버 사이의 다리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기 때문이다. 하차 논란을 겪었지만 지금은 '남격'에 없어서는 안 될 멤버로 자리 잡았다. 

윤형빈 역시 '남자의자격'을 통해 정경미에게 프러포즈할 정도로 방송에 대한 애착이 크다. 실제로 이경규가 주례, 이윤석이 본식 사회를 맡았을 정도로 '남격'멤버들은 윤형빈 결혼식 처음부터 끝까지 끈끈한 팀워크로 함께했다. 이런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남격' 혼수논란의 기획의도가 황당하다고 만은 할 수 없다. 

쏟아지는 비난에 대해 정희섭PD는 "사실 처음부터 비난의 소지를 예상 못 한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 비난하는 분들이 계실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팀 막내의 결혼에 대한 형들의 축하의 마음을 유쾌하고 담고 싶은 마음에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팀의 막내가 결혼했다. 형들이 축의금 주는 대신 좋은 취지로 선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본인들이 그런 제품을 고를 줄 몰랐지만 멤버들은 유쾌하게 촬영했다. 시청자 여러분도 넓은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윤형빈 정경미는 2월 22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그랜드볼룸홀에서 비공식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남격' 멤버 전원은 결혼식에 참석해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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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2. 26. 10:43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나르시시즘을 고백하면서 “누드사진을 그만 찍어야겠다”는 폭탄선언을 했다.

최근 진행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서 낸시랭은 이 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한 사회부 기자는 ‘야동’ 업계의 한 아마추어 감독이 연루된 사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 기자는 “정말 사랑할 수는 있지만 영상이나 사진 같은 건 남기면 안 된다. 아무리 지워도 컴퓨터 하드에 기록이 남아서 (영상을) 살릴 수 있다”며 “변심한 애인이나 A/S 센터를 통해 유출된 사건이 있었다”고 조언했다.

이에 낸시랭은 “지워도 남아있느냐?”라고 되물으며 점차 표정이 무거워졌다. 

이는 그녀가 그동안 파격적인 노출 셀카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는 등 종종 화제가 됐었기 때문.

낸시랭의 표정을 읽은 신동엽은 “낸시랭 왜 이렇게 표정이 안 좋으냐. 도울 거 있으면 도와드리겠다”고 능청스럽게 다독였다.

그러자 낸시랭은 “나는 나르시시즘이 있기 때문에 나를 찍는 게 많다. 올 누드로 찍거나 그런 걸 좋아하는데 지워지지 않는다고 하니 찍지를 말아야겠다”며 걱정을 내비쳤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낸시랭 폭탄선언, 그럼 지금까지 혼자 누드사진을 찍었다는 거야?”, “역시 낸시랭 못 말린다”, “신동엽 정말 능청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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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2. 26. 10:40










‘장옥정’ 김태희, 어린 옥정 강민아 양과 첫만남 ‘미모 막상막하!’

‘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와 어린 장옥정 강민아 양이 첫 만남을 가졌다.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사 측은 26일 배우 김태희와 그녀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강민아 양과의 깜짝 만남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의 첫 만남은 김태희가 아역 배우들이 촬영 중인 현장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김태희의 방문에 누구보다 반가움을 표한 이는 어린 옥정 역할로 촬영 중인 강민아 양이었다.

김태희 역시 ‘장옥정’에서 타이틀롤인 자신의 아역인 강민아 양에게 손수 준비한 초콜릿을 선물하며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또 김태희는 이후 진행된 아역 촬영을 끝까지 지켜보며 어린 옥정을 응원했다.

현장 한 관계자는 “서글서글하면서도 총기 넘치는 눈망울과 다부져 보이는 입 등이 서로 빼어 닮았다며 역대 최고의 매력을 지닌 팔색조 장희빈을 보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역 배우들의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장정에 오른 ‘장옥정, 사랑에 살다’은 ‘야왕’ 후속으로 4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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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2. 25. 22:12









류현진 첫 시범 경기 등판, 1이닝 1삼진 1안타 무실점

류현진(26, LA다저스)이 주무기 체인지업을 앞세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시범경기 등판을 무난히 소화했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새벽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 1삼진 1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선발 잭 크레인키에 이어 1-0으로 앞선 3회 등판한 류현진은 첫 타자 블레이크 테코트를 투수 앞 땅볼로 손쉽게 처리했다. 이어 고든 베컴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자신감이 붙은 류현진은 다양한 공을 시도했다. 세번째 상대 좌타자 드웨인 와이즈에게 2볼-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커브를 결정구로 활용했다.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와이즈에게 3루타를 허용한 것. 국내에서 커브를 제2의 결정구로 사용했던 류현진은 아직 MLB 공인구 적응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사 3루 위기에서 류현진의 강점인 '위기관리 능력'이 드러났다. 류현진은 침착한 모습으로 4번째 타자 제프 케핑거를 상대로 직구 위주의 정면 승부를 펼쳤다. 류현진의 직구는 좌익수 플라이를 이끌어냈다. 

류현진은 첫 경기에서 직구 위주의 피칭에 체인지업을 간간이 섞으며 재미를 봤다. 테코트와 베컴을 잡은 구질이 모두 체인지업이었다.

한편, 류현진의 첫 시범 경기에서 다저스와 화이트삭스는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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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2. 25. 22:11










윤후의 닮은꼴 종결자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 어디가’ 후 닮은꼴 종결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과 닮은 캐릭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감자에 표정을 그려넣은 이 캐릭터는 윤후 군의 표정과 똑 닮아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싱크로율 대박이에요” “캐릭터도 귀엽고 후도 너무 귀엽다” “후 닮은꼴 너무 많아요. 완전 귀요미” “후는 역시 대세남 이네요” “정말 귀요미네요. 후 한번 만나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 군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먹방계의 샛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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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2. 25. 22:10









 영화 '가족의 나라'에서 북한출신 감시원으로 출연한 양익준이 북한사투리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영화 '가족의 나라(감독 양영희 배급 미로비젼)'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양영희 감독과 영화에 출연한 양익준이 참석했다.

양익준은 "영화의 캐스팅을 결정한 후 탈북자 분들을 찾아가 지도를 부탁했다"며 "그런데 대사를 보여주니 그 분들이 연기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일상적인 대화 내용을 녹음한 뒤 그것을 들으며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에서 상영될 때는 큰 걱정은 없었는데 국내 상영이 걱정된다"며 "VIP시사회가 정말 두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영희 감독은 "우리 영화가 저예산이기 때문에 양익준에게 북한사투리 지도선생님을 구해주지 못했다"며 "그럼에도 양익준은 틈만 나면 녹음 내용을 들어가면서 연습을 했다"고 양익준의 배우 정신을 극찬했다.


'가족의 나라'는 병을 치료하기 위한 3개월간의 시간 그리고 감시자의 동반을 조건으로 25년 만에 재회한 가족의 예정된이별을 통해 역사의 굴레에 휩쓸려 떠나야 했고, 남아야 했던 이들의 아픔을 그린 리얼드라마.

영화는 국가와 세대를 총 초월하는 감동을 전하며 제62회베를린국제영화제 국제예술영화관연맹상을 비롯해 15개국 18곳의 국제영화제에 정식 출품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족의 나라'는 다음달 7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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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2. 25. 22:08









아이비 미역머리 공개에 네티즌들이 반색을 표했다. 

아이비는 2월 2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부산 여행중 찍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사진들 중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미역을 뒤집어 쓰고 있는 아이비의 모습이 담긴 컷이었다. 사진 속 아이비는 실제 마른 미역을 머리에 쓴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도도하고 섹시한 여가수 이미지가 강렬했던 아이비의 180도 다른 매력에 네티즌들 역시 환호했다. 

네티즌들은 "아이비 웃겨 죽겠다. 친해지고 싶은 언니", "아이비 진짜 인기 많을 스타일이다", "이 언니 요즘 왜 이래ㅋㅋ", "아이비 실제로 보면 매력 터질듯", "아이비 제발 예능 좀 많이 해줬음 좋겠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사진= 아이비 미역머리/아이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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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2. 25. 22:06









배우 김주혁, 박진희 등은 지난 16일 오는 3월 방송되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 대본 리딩 현장에 참여했다. 경기도 일산드림센터 드라마국 연습실에서 진행된 첫 대본 연습 현장에는 최완규 작가와 김근홍 PD를 비롯해 김주혁, 박진희, 박은빈, 남궁민, 고두심 등 약 60여명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본 연습에 앞서 김근홍 PD는 참석자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서로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배려해 어색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연습실을 가득 메운 배우들 중에는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인 연기자들도 여럿 포함되어 있었다. 김근홍 PD는 "극단과 기획사에서 반반씩 총 300명을 추천받아 블라인드 오디션으로 새로운 얼굴들을 뽑았다"며 "오디션 당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인성과 자세였다. 어렵게 모신 훌륭한 선생님들과 즐겁고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할 수 있는 연기자를 찾으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신인 연기자들은 우렁찬 목소리로 첫 인사를 했고, 선배 배우들은 박수와 격려로 따뜻하게 이들을 맞았다.

대본연습이 시작되자 김근홍 PD는 임진왜란 이전의 시대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며 "신분차별이 극에 달했던 시대상황을 반영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주문했다. 또한 "사극이라고 해서 일부러 무거운 분위기를 낼 필요는 없다. 분장이나 말투 역시 과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구암 허준'은 1999년에 방송된 '허준'과는 달리 허준의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역배우 강한별은 서자로 태어나 아버지의 사랑을 그리워하는 '어린 허준'의 모습을 오히려 밝은 모습으로 연기해 애잔함을 더했다.

허준의 어머니 '손씨' 역의 고두심은 아들에 대한 연민과 미안함을 대사 하나하나에 애달프게 녹여냈다. 특히 허준이 사라진 후 정신없이 그를 찾는 장면에서는 아들의 이름을 목놓아 부르며 절규하는 목소리가 조용한 연습실을 가득 채워, 베테랑 연기자의 소름끼치는 연기력을 실감하게 했다.

허준을 시기하는 이복형 '허석' 역의 아역배우 강이석은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동생에 대한 자격지심과 분노를 리얼하게 표현해냈다. 강이석의 연기에 선배 배우들도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칭찬을 했다.

견미리와 박철민은 각각'함안댁'과 '구일서' 역을 맡아 부부로 만났다. 이들은 극의 감초 연기를 톡톡히 해내며 연습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견미리는 경상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감탄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견미리가 쑥스러워하며 "경상도 사투리로 대사하면 어떨까 해서 어제 한번 연습해봤다"고 말하자 '김민세' 역의 이재용은 "그렇게 잘하는데 하루 연습했다는 말을 누가 믿겠냐"고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은 숭고한 인간애와 업적으로 추앙받고 있는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의 드라마틱한 인생과 동양의학의 세계를 극화한다. 김주혁(허준), 박진희(예진), 박은빈(다희), 남궁민(유도지), 백윤식(유의태), 고두심(손 씨), 김미숙(오 씨), 이재용(김민세), 최종환(양예수), 정호빈(안광익), 견미리(함안댁), 정은표(오근), 박철민(구일서), 여호민(양태)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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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2. 25. 22:04










SM엔터테인먼트가 인터넷 상에서 불거진 듀오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25일 네티즌들은 빅토리아가 중국 SNS 웨이보에 올린 사진을 두고 빅토리아와 최강창민이 열애 중이란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은 빅토리아가 자신이 만든 음식을 찍은 것으로 네티즌들은 사진 속 숟가락에 비친 형상이 최강창민이라고 추측한 것.

이와 관련 두 사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확인한 결과 사진 속 인물은 최강창민이 맞다"면서 "하지만 둘이서 식사를 한 게 아니라 안무가 심재원 그리고 스태프들 여럿이서 함께 식사를 했다고 한다. 이번 열애설은 추측으로 생긴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밝히며 웃어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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