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3. 9. 22:32








 9일 오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경기에서 삼성생명 치어리더 강윤이가 섹시한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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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3. 9. 22:31









개그우먼 강유미가 먹방(먹는 방송의 줄임말) 종결자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유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tvN 개그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에서 안영미 김미려와 함께 '세 여인들' 코너에서 4차원 고소녀로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서울대 담배녀 사건을 패러디해 고소녀로 등장 중인 강유미는 애꿎은 사람을 성희롱으로 고소하는 황당한 설정으로 웃음을 전하고 있다.


강유미는 매번 자신과 함께 식사한 상대방의 일반적 식습관을 수려한 입담으로 고소하며 코너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상식을 뛰어넘는 4차원 먹방을 선보이며 매회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순대를 짜서 먹거나 귤, 땅콩, 초콜릿 등을 포장 껍질째 먹는 것은 물론 청국장을 짤 주머니에 넣어서 먹는 등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 하기 힘든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코빅' 21라운드에서는 치킨과 맥주를 함께 갈아 마시는 상상을 뒤엎는 4차원 먹방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 때문에 매회 강유미가 어떤 엽기적인 먹방을 선보일지도 또 하나의 재미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코빅' 제작진은 "매회 쉽지 않은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강유미는 직접 나서서 더욱 이색적인 소재를 찾아내는 등 뜨거운 개그 열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강유미 안영미 김미려의 삼미 슈퍼스타즈는 '코빅' 23라운드에서 떠오르는 신흥강자 레오(조세호 남창희)와 웃음 대결을 펼친다.

사진 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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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3. 9. 22:26










개그맨 김준호와 허경환이 갈등에 휩싸였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촬영 도중 김준호와 허경환이 갈등으로 인해 진지해진 모습이 공개된다.

'자동차 없이 살기' 체험이 주어진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많은 스케줄 때문에 첫 날부터 짧지 않은 거리도 걸어 다니고, 익숙하지 않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헤매느라 약속 시간에 늦기도 하는 등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몸에 배어있지 않은 체험으로 첫 날부터 다들 지쳐있을 때, 서로 격려하던 멤버들 사이에 뜻하지 않은 사건이 일어났다. 김준호와 허경환 사이에 갈등이 터져 두 사람의 감정의 골이 깊어진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스케줄 때문에 막차를 놓친 허경환이 우여곡절 끝에 숙소로 귀가한 뒤 김준호와 마주치면서부터 시작 되었다. 김준호는 허경환의 태도에 당황하고, 반대로 허경환은 김준호의 태도에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인간의 조건'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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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3. 9. 22:25










개그맨 양상국이 촬영 도중 서울 여성을 만나 관심을 모았다. 

최근 진행된 KBS2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는 양상국이 자동차 없이 살아보는 체험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양상국은 오랜만에 버스를 이용했는데 나란히 앉은 서울 여자 시민과 대화를 나누며 핑크빛 분위기를 띄었다.

양상국은 자신에게 말을 건 여성에게 "평소 서울 여자를 좋아한다"고 장난스레 말을 걸었다. 이에 그 여성도 "경상도 남자를 좋아한다"고 대답하자 양상국은 얼굴이 빨개지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양상국은 그 여성의 옆자리로 가까이 다가가 앉으며 더욱 깊은 대화를 이어 나가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주목시켰다.

한편 양상국의 미션 수행 모습은 9일 오후 11시 15분 '인간의 조건'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KBS2 '인간의 조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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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3. 9. 22:23












먹을 거 많은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아이유 조정석 고두심 이미숙 김갑수 이응경 윤다훈 손태영 고주원 유인나 등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기대를 모은 KBS2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그 포문을 열고 신고식을 마쳤다. 

9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1회에서는 시작을 알리는 만큼, 주요 캐릭터 소개와 극의 흐름 설명 등 앞으로의 극전개를 암시하며 50부작의 시작을 알렸다. 

첫 등장부터 이름 탓에 놀림의 중심에 선 이순신(아이유). 언니 혜신(손태영), 유신(유인나) 사이에서 이렇다할 재능이나 외모도 내세울 게 없는 그는 때문에 엄마 김정애(고두심)에게는 애틋한 딸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이순신이 업둥이였던 사실이 밝혀져 앞으로의 또 다른 반전을 예고하기도 했다. 


매 면접 마다 낙방하는 이순신은 하지만 캔디형 취업준비생이다. 아이유는 밝고 명랑한 캐릭터를 소화해 내며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 자연스런 연기에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특히 타이틀롤로, 전작 '서영이'의 이보영과 마찬가지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야 하는 아이유는 적지 않은 부담을 느꼈을 터지만 가수 출신 연기자라는 꼬리표가 무색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이끌어내 앞으로의 가능성을 높였다는 의견이 우세다. 

다만 이순신은 어쩌면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로, 뻔한 주인공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아이유 만의 색깔을 하루빨리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 연예기획사 대표 신준호(조정석) 역시 까칠하면서도 거만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을 술렁이게 할 전망이다. 문제는 뻔한 실장님처럼, 매번 반복되는 캐릭터를 어떻게 조정석 표로 이끌어낼 지 숙제를 남겼다는 점이다. 특히 약간의 허당기를 지닌 캐릭터인 만큼 납득이를 뛰어넘는 연기 변신만이 극의 설득력을 더할 전망이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다. 

일단 합격점을 받은 아이유와 국민 엄마 고두심이 중심에 섰다는 점에서 기대를 높이고는 있다. 하지만 많은 숙제 또한 남긴 것이 사실이다. 뚜껑을 연 '최고다 이순신'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극과 극이다. 

특히 전작 '내 딸 서영이'가 톱스타나 인기 중견 배우들이 대거 포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극의 설득력과 살아있는 캐릭터로 50%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분명 비교 대상이 될 터다. 

물론 시청률이 작품성과 일치하지는 않지만, 전작의 인기는 분명 부담이 된다. 시청률을 아예 무시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일단 높은 시청률 보다는 글쎄라는 다소 우려 어린 의견이 우세한 분위기다. 개개인의 연기력은 모두 뛰어나지만 다소 뻔한 극전개와 스타급 배우들의 우후죽순식 포진, 그 안에서 보여지는 부조화가 우려된다는 의견이다. 보는 시청자들에게 불안함을 느끼게 한다면 이는 곳 타 드라마로의 이동을 뜻하기도 한다. 외면 당할수 있다는 말이다. 

'최고다 이순신'이 최고 드라마가 되기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다. 물론 첫 술에 배부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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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3. 9. 16:38










정석원이 불같은 승부욕을 드러내며 맨손낚시에 나섰으나 굴욕을 맛봤다.

조작논란을 겪으며 홍역을 치렀던 SBS 예능프로그램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이하 정글의법칙)’가 8일 첫 방송됐다.

이날 마오리식 맨손낚시에 나선 병만족은 무지개 송어를 잡기 위해 물속에 뛰어들었다. 마오리족의 맨손낚시 비법을 금세 습득한 김병만은 두 세 번 만에 맨손낚시에 성공하는 기쁨을 맛봤다.

하지만 맨손낚시에서 송어를 잡지 못한 정석원은 아쉬움을 드러내며 자리를 뜨지 못했다. 정석원은 모두가 물 밖으로 나온 상황에서도 물속에서 계속해서 맨손낚시에 도전했다. 하지만 그의 승부욕에도 불구하고 송어는 정석원의 손에는 잡히질 않았다.

맨손낚시에 실패한 정석원은 민물조개와 새우를 잡아 송어를 잡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해병대 수색대 체면을 구길 뻔 했던 정석원은 간신히 체면치레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은 출연자 박보영의 소속사 사장이 SNS를 통해 조작 의혹을 제기해 한차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이지원PD를 비롯한 제작진은 적극 해명하며 일부 과장된 표현에 대해서는 인정했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에는 개그맨 김병만, 노우진, 배우 리키김, 박정철, 정석원, 이필모, 박보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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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3. 9. 16:36











사랑과전쟁2' 김동준 김예원이 아찔한 키스를 나눴다. 

3월 8일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62회 ‘공평한 사랑’(극본 김민주/연출 고찬수)에서 김예원은 어린 신부 은채 역을 맡아 신랑 민재로 분한 제국의 아이들 한동준과 부부연기를 선보였다. 

은채는 대학시절 친구 서영(포미닛 남지현 분)이 짝사랑하던 선배 민재와 커플이 됐다. 민재가 먼저 은채에게 반해 대시했고 이어 3년 후 민재는 대기업에 입사했다. 빨리 결혼이 하고 싶은 은채는 민재에게 공개 청혼했다. 은채는 신입사원 연수를 받으러 가기 위해 버스를 탄 민재를 막아서고 '청혼가'에 맞춰 춤을 추며 "오빠랑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 나랑 결혼할래?"라며 프러포즈했다.


이에 민재 역시 "그래, 결혼하자. 사랑해"라고 하답하며 키스를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혼수 문제로 갈등을 빚은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그러나 은채가 먼저 청혼하며 달라진 시대상을 반영한 젊은 부부의 결혼생활은 그들이 주장하는 신세대의 ‘부부평등’ 가치관과 부모의 결혼생활을 보고 자라며 무의식적으로 습득된 구세대 가치관이 상충하는 갈등의 연속이었다. 

상충하는 가치관 속에서 더욱 이기적으로 변화된 젊은 부부는 결국 이혼위기를 맞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은 전국기준 시청률 10.6%를 기록했다. (사진=KBS 2TV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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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3. 9. 16:35








배우 김윤성과 송지효가 영화 ‘신세계’ 3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윤성은 3월9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세계’ 300만 돌파! 아직 부득이하게 못 보신 분들은 놓치고 후회하지 마시고 큰 스크린으로. 모든 스태프, 배우님 축하드립니다! 신우&석무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김윤성은 송지효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송지효는 ‘신세계 300만 축하드려요. 맛있는 거 사주세요’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윤성 인증샷 남겼구나” “신세계 너무 재밌었는데” “김윤성 송지효 정말 훈훈하네” 등 김윤성 인증샷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신세계’(감독 박훈정, 제작 사나이 픽처스)는 국내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이정재) 그리고 그를 둘러싼 경찰(최민식)과 조직(황정민)이라는 세 남자 사이의 음모와 의리, 배신을 그렸다. (사진 출처 : 김윤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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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3. 9. 16:31









 9일 후 3시 5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에 산불이 발생,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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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크랩2013. 3. 9. 16:30









보이스 코리아2’에 출연한 장준수가 기립박수를 받았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2’에 참여한 장준수는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올턴을 기록했다. 

이날 장준수는 “제가 얼굴이 좀 깡패같이 생겨서 오해를 많이 받는데 노래로만 승부를 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장준수는 윈디시티의 ‘엘니뇨 프로디고’(Elnino Prodigo)를 선곡했고, 여유로운 무대매너는 물론 매력적인 목소리로 코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현장에 있었던 관객들에게 기립박수까지 받는 등 최고의 무대에 모든 사람들이 극찬했다. 

이후 장준수는 4명의 코치들에게 웨이브 댄스를 보여 달라며 밀당을 하더니 “저는 사실 H.O.T 팬이다”라고 밝히며 강타 코치를 선택했다. 

한편 이날 ‘보이스코리아2’ 최고의 1분은 합격자가 아닌 탈락자 박수경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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