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스마트폰2013. 4. 1. 14:23








만우절 허위신고가 적발되면 최고 200만원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월 1일 만우절날 112나 119로 허위신고 등 장난 전화를 걸 경우 벌금 또는 구류 조치를 받는다고 3월 31일 밝혔다.

전남도 소방본부는 "만우절에 당국으로 허위신고를 하는 사람에게는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지방경찰청도 만우절 허위, 장난 신고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하는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허위, 장난 신고에 대한 형사처벌은 경범죄의 경우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나 과료형이다. 또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는 5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이외에도 폭발물 설치와 납치신고 등 악의적인 경우는 형사 입건이 가능하고 발신자 번호를 제한하거나 인터넷 전화 등을 이용한 장난 신고는 과태료 등 처벌을 받는다.

한편 국가는 형사처벌과는 별도로 실제 범죄 상황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경찰력 낭비 등 이유로 허위 신고자를 대상으로 민사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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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스마트폰2013. 3. 31. 11:51









이동전화 선불요금제가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후불요금제 가입자들도 자신의 번호를 그대로 유지한 채 선불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고 기존 선불요금제 가입자는 다른 통신사 선불요금제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선불요금제는 이용자가 이동통신 요금을 미리 지불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휴대전화에 일정 금액을 충전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사용요금이 차감된다. 서비스 이용이 많지 않은 이용자는 가입비와 기본료가 없어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어 과도한 요금 부과를 방지할 수 있다.

미래부는 통신요금 정보포털 '스마트 초이스(www.smartchoice.or.kr)'에 선불요금제를 안내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사업자별 요금제 확인을 비롯해 가입과 충전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미래부는 선불요금제를 이통3사의 이동전화요금 이메일 고지서, 포스터, 반상회지 등을 통해 안내함으로써 선불요금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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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스마트폰2013. 3. 22. 09:23









SK텔레콤이 가입자끼리는 모든 음성통화와 문자 메시지를 무제한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T끼리 요금제’를 출시한다.



SK텔레콤 측은 지난 21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T끼리 요금제 론칭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T끼리 요금제’는 가입자 간 음성통화를 무제한으로, 통신사 구분 없이 무제한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료는 3만5000원에서 10만원까지 7가지로 구분된다. 요금은 기본 제공되는 무선 데이터량(550MB~16GB)에 따라 조율된다. 카카오톡 등을 이용한 무료 인터넷전화인 m-VoIP(모바일인터넷전화)도 전면 허용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전 국민의 절반이 SK텔레콤 고객이다. 무제한 통화로 연간 1200억원 이상의 가계 통신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자 메시지를 무제한 무료로 설정한 데는 이미 카카오톡 등의 모바일 메신저에 주도권을 빼앗긴 부분을 되돌릴 수 없다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또 SK텔레콤은 LTE(4세대 이동통신) 고객이 미처 사용하지 못한 무선 데이터를 태블릿PC 등 최대 2대까지 다른 단말기에서 나눠 쓸 수 있도록 허용한다.



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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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스마트폰2013. 3. 4. 23:42









삼성전자의 `갤럭시S4'출시를 한 달여 앞두고, 협력업체들의 반응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4일 국내외 이동통신 업계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개최된 `MWC2013'에서 갤럭시S4를 미리 접한 후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MWC2013 행사에서 갤럭시S4를 발표하지 않았다. 대신 오는 14일 미국 뉴욕에서 별도의 행사를 통해 공식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MWC 현장에서 글로벌 이통사들과 비공개 미팅을 갖고, 갤럭시S4의 기본기능을 비롯한 제품을 소개하고 시연회을 가졌다.

갤럭시S4를 미리 접한 통신업계는 갤럭시S4의 기술력이 상당히 진보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내 한 이통사 임원은 "기존 `갤럭시S3'를 보고 더 이상의 혁신이 있을까 했는데, 갤럭시S4를 본 순간 생각이 달라졌다"며 "또 한번의 혁신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해외 이통사 임원 역시 "갤럭시S3와 차별화 된 기능이 많이 탑재됐다"며 "갤럭시S4는 정말 놀라운 기술의 진화를 보여준다"는 호평을 내놨다.

국내 모바일기기 전문가들이 예상한 갤럭시S4는 4.99인치 풀HD 솔룩스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다. 카메라는 1300만 화소이며 내장메모리는 2GB(기가바이트)가 제공된다.


스마트폰의 두뇌인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 대한 전망은 엇갈리고 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600 모델이 장착됐다는 설과 삼성전자의 옥타코어 프로세서인 `엑시노스5410'이 탑재됐다는 설이 함께 나오고 있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앞서 MWC2013에서 "소비자들이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런 정신을 (갤럭시S4에) 담았다"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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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스마트폰2013. 3. 1. 10:53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박시후 사건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성폭행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양을 박시후에게 소개했다는 후배 K씨가 사건 후 A와 나눈 카카오톡 문자를 일부 공개했다.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 의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박시후와 여성이 관계를 맺었다는 2월15일 15시41분 여성이 “집왔엉”이라고 남자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후 남자는 “속 괜찮아?”라고 물었고 두 사람의 대화는 연속으로 이어졌다. 

K의 전화기에 찍혀있는 오후 15시 58분 36초와 16시 25초 사이에 이어진 대화에는 “이따 클럽이나 가자”라고 제안하자, A는 “ 에흐 ㅋㅋ 엘XX 간다했지?”라고 반색했다. 이는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일상적인 대화 내용이라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박시후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K는 문자 메시지 전체 내용을 경찰에 제출할 계획이다.

더불어 법원은 15일을 전후로 A와 K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가 담긴 자료를 전달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지난 26일 박씨 변호인의 증거 보전 청구에 따라 경기도 성남 분당경찰서를 통해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카카오톡 본사에서 이들이 주고받은 메시지가 담긴 자료를 넘겨받았다.

앞서 K는 인터뷰에서 “(사건) 다음 날에도 A씨와 안부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그러나 고소인 A의 친구는 “안부 메시지가 아니라 '이제 어떡하느냐'는 등 향후 문제를 걱정하는 내용이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K가 문자 내용을 공개함으로써 A씨 친구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는 이번 사건에 반전이 있을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아직도 박시후는 경찰 출석에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박시후는 3월1일 서부 경찰서에 출두를 요청받은 상태. 박시후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푸르메는 28일 공식 입장을 밝힐 계획이었지만, 회의가 길어진다며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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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스마트폰2013. 2. 23. 23:16










사람 크기 거미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람 크기 거미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되었다.

사람 크기 거미 사진 속에는 한 주택의 외벽에 붙은 거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거미의 크기가 옆에 있는 가스통보다 커 눈길을 끈다.

문제는 사진 속 거미가 실제인지 아닌지 확인된 바가 없다는 것.

해외 누리꾼들은 이 거미에 대해 "동물을 잡아먹는다",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됐다" 등 여러 주장을 내놨지만 입증된 것은 없다.

많은 이들은 합성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상황이다.

사람 크기 거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 크기 거미보니 소름돋네" "사람 크기 거미, 그림 같은데?" "사람 크기 거미가 거미줄 치면 도시하나 삼키겠네" "말도 안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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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스마트폰2013. 2. 20. 23:16









'그 겨울' 조인성이 송혜교에게 당당하게 자신의 외모를 자랑했다. 그런 조인성에게 송혜교는 자신의 외모를 평가해 달라 부탁했다. 

오수(조인성 분)는 2월20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4회에서 오영(송혜교 분)을 고등학교 동창 파티에 데려가기 위해 꼬셨다. 


옷을 사 입으러 간 오수는 이 옷 저 옷을 고르며 "핏이 좋다", "네가 날 봤으면 멋지다고 했을껄?"이라며 오영에게 자신의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오영이 "넌 잘생긴 편이야?"라고 물었고 오수는 "네가 같이 다닐 때 으스대도 될 정도?"라며 "내가 네 눈 반드시 고쳐 줄 것이다. 날 보게 하고 지금 한 내 말이 사실이었네? 하게 할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오수는 오영에게 예쁜 옷을 입으라 권하며 "내 옷이 아니라 네 옷을 좀 샀다. 나랑 다니는 여자가 누구든 무척 예뻤으면 한다. 근데 넌.."이라고 놀렸다. 

오영은 "나 별로야? 후져?"라고 망언했다. 오수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그런 말은 대체 어디서 배웠냐"고 물었다. 오영은 "난 어느 옷이 예쁜지도 모른다. 나한테 맞는 옷은 많다. 안할래"라고 오수의 제안을 거절했다. 

오수는 그런 오영에게 "내 눈이 즐거운건 이유가 안돼? 내가 널 보고 즐거워 하는거 그건 이유가 안되냐"며 "너 방금 한다는 말로 들렸어. 일어나"라고 오영을 다시 설득했다. 

오영은 오수에 의해 예쁘게 꾸며졌다. 마치 CF의 한 장면처럼 폭발하는 조인성 송혜교 비주얼에 시청자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사진=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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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스마트폰2013. 2. 20. 13:52










 KT는 오는 22~3월13일 영업정지 기간 중 기기를 변경하는 일부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통큰 기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 기간 중 KT는 기존 단말 사용 기간이 18개월 이상인 고객에게 신규 가입이나 번호 이동 고객이 받는 것보다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LTE 620(기본요금 6만2000원)이상 요금제 가입시 27만원을, LTE 520ㆍ550 요금제 가입시 20만원을, LTE 340ㆍ420 요금제 가입시 10만원을 24개월로 나누어 제공한다. 기기변경 대상 단말은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아이폰5 등 3가지다.

이와 함께 최근 6개월 평균 국내통화료를 기준으로 ’우량 고객’을 선별해 4만~7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며 기기변경시 올레인터넷과 결합하면 최대 26만4000원까지 추가로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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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스마트폰2013. 2. 18. 14:44








LG전자 ‘옵티머스 G 프로’ 출시, 5.5형 풀HD로 보는 즐거움 살렸다



팬택에 이어 LG전자도 풀HD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그 주인공은 ‘옵티머스 G 프로’로 20일 국내 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한다고 18일 LG전자는 밝혔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옵티머스 G Pro’는 화질 그 자체만으로 빛나는 제품”이라며 “경쟁사와 차별화된 입체적 UX, 최강 하드웨어, 감각적 디자인으로 풀HD 스마트폰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품은 화질에 역점을 두고 제작되었다. 스마트폰의 크기가 커지고 있으며 ‘보는’ 기능이 중요하다고 LG전자는 판단, 트루 HD IPS의 해상도를 2배 높은 풀 HD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5.5형의 화면에 1920 x 1080해상도를 적용 2,073,600개의 픽셀을 담아 냈다. 선명함의 척도인 인치당 픽셀 수(pixel per inch, ppi)는 400으로 국내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가장 높다.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이지만 IPS의 저전력 특성으로 같은 사이즈의 AMOLED 디스플레이 대비 최대 50% 이상 소비전력은 낮고, 밝기대 최대 2배 높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5.5형의 화면은 다소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조작 편리성을 위해 좌우 베젤의 두께를 3mm대로 최소화했다. 경쟁사보다 손에 쥐기 한결 편하다. 하단의 홈키는 전화 수신, 충전, 알람 등 스마트폰의 상태에 따라 LED 색상이 6가지로 바뀐다.

 

미세하게 휘어진 곡면 유리인 ‘2.5D 글라스’를 전면에 얹은 것이 눈에 띄며, 후면부에는 빛의 각도에 따라 반짝거리는 패턴 효과가 입체적으로 느껴지는 ‘디지털 큐브 패턴’을 적용했다.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Application Processor)는 1.7 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600 프로세서를 채용했다. 기존 퀄컴 스냅드래곤 S4 프로 프로세서보다 성능은 최대 24% 향상됐고, 전력소모는 줄었다.

 

전면 카메라는 210만 화소로 풀HD 고해상도의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배터리는 3,140mAh의 착탈식 배터리를 채택했다. 자기유도방식의 무선충전도 지원한다.

 

피사체뿐만 아니라 촬영하는 사람도 화면에 담을 수 있는 ‘듀얼 레코딩(Dual recording)’, 사용자를 기준으로 상하좌우에 걸쳐 360도에 가까운 이미지를 합성할 수 있는 ‘VR 파노라마(Virtual Reality Panorama)’, 움직이는 피사체에 포커스를 맞춰서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는 ‘트래킹 포커스(Tracking Focus)’ 등 새로운 사용자 경험도 제공된다.

 

출고가는 96만 8,000원이다. 전작 옵티머스 G의 99만 9900원 보다 소폭 낮아졌다.

 

옵티머스 G Pro 주요 사양
크기 150.2*76.1*9.4mm 
무게 172g 
색상 인디고 블랙 (Indigo Black) / 루나 화이트 (Luna White) 
네트워크 LTE / HSPA+ / EV-DO 
칩셋 1.7 GHz Quad Core 퀄컴 스냅드래곤 600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5.5인치 Full HD IPS 디스플레이(1,920*1,080 pixels, 400ppi) 
카메라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210만 화소 
배터리 3,140mAh / 착탈식 / 무선충전 
메모리 32GB eMMC ROM / 2GB LPDDR2 RAM + 외장 micro SD 지원(최대 64GB)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연결성 Bluetooth 4.0, USB 2.0 Host, Wi-Fi / Wi-Fi Direct, NFC, SlimPort (HDMI & RGB)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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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스마트폰2013. 2. 13. 20:11










삼성전자, 인텔을 주축으로 한 타이젠 연합이 2월 말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 2013'에서 공식적으로 타이젠 신기술과 플랫폼 전략을 공개한다. 구글(안드로이드), 애플(iOS)에 이어 타이젠을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으로 육성하기 위해 타이젠 연합체가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삼성전자, 인텔 등 타이젠 연합측은 오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3'에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리셉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타이젠 연합이 발송한 초대장에 따르면, 이날 리셉션에서는 타이젠연합의 임원들과 타이젠 에코시스템 대표들이 참석해 타이젠이 제공하는 최신 기술과 함께 타이젠의 미래 전망, 타이젠 플랫폼 로드맵을 소개할 전망이다.

현재 최종덕 삼성전자 부사장과 이마드 소우소우 인텔 오픈소스기술센터 이사가 타이젠TGS(테크니컬 스티어링 그룹)의 공동 회장을 맡아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이날 행사의 참석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타이젠 연합의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타이젠 스마트폰 출시가 임박했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타이젠연합은 지난해 9월 타이젠 2.0 알파버전의 SDK(소프트웨어개발도구)를 배포한데 이어 지난달 정식버전 SDK를 배포한 바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최근 바다OS와 타이젠의 통합을 마무리하고, 타이젠 스마트폰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문들이 제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MWC 행사기간 중 타이젠연합 회원사들에 타이젠 기반 스마트폰 시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타이젠 스마트폰은 빠르면 3월경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타이젠 연합측도 삼성전자 바다OS 앱을 타이젠과 연동시키고, 동시에 기존 바다OS 사용자들이 업그레이드를 통해 타이젠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타이젠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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