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스마트폰2012. 6. 1. 19:37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안전안산ㆍ안심안산 U-시티 2단계 구축 민자사업(BTL)`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안산 U-시티 2단계 사업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안산시가 24시간 연중으로 범죄 행위를 감시함으로써 범죄를 예방하고 쓰레기 무단투기방지, 재난감시 등 도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산시는 142억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청소년, 부녀자, 노약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학교주변 등ㆍ하교길, 공원, 골목길 등에 395대의 CCTV를 설치하고 광대역 자가통신망과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8년 동안 관리운영권을 부여한다.

이번 사업에는 LG CNS, KT, 경봉 등 총5개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했으며 SK텔레콤은 CCTV/교통 분야 전문 우수업체인 제이티와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안산 U-시티 2단계 사업은 이번 7월 본 계약이 체결되고 오는 8월 착공해 2013년 1월 최종 준공될 예정이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