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1. 2. 22:24









배우 현빈이 쌀화환 4.35톤을 기부했다.

28일 사회적 기업 나눔스토어는 "현빈이 쌀화환 4.35톤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열매'에 전량 기부했다"고 밝혔다.

현빈이 기부한 쌀화환은 지난 6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해병대 사령부에서 전역한 현빈에게 다국적 팬들이 보낸 것으로, 소외계층 이웃을 돕고 싶다는 현빈의 뜻에 따라 사랑의 열매에 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이 기부한 쌀 4.35톤은 결식아동 3만 6000여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서울에 위치한 중구청, 경기도 가평군청, 서울 광영 푸드뱅크에 각각 1450kg씩 전달됐다.

이 쌀화환 4.35톤은 중구청과 가평군청이 지정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면사무소로 전달돼 독거노인, 결식아동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