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1. 2. 22:22







배우 조윤희가 팔레스타인서 민낯을 공개했다.

2일 저녁 방송된 MBC '코이카의 꿈' 팔레스타인으로 봉사활동을 떠난 연예인 봉사단의 활동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코이카 연예인 봉사단과 일반인 봉사단이 의료 봉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팔레스타인 국민들의 열악한 환경을 조명했으며, 국경 건너편 이스라엘과는 천지 차이의 생활환경을 그렸다.

조윤희는 전깃불 하나 없는 팔레스타인 동굴마을의 현실에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정말 여기서 어떻게 살 수 있지. 두 눈으로 봤지만 전혀 믿어지지 않았다"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조윤희는 민낯으로 진지하게 봉사활동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코이카의 꿈'의 조윤희 팔레스타인 민낯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윤희 피부 반칙이다" "민낯도 이쁘고 마음도 착하고 완벽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윤희 팔레스타인 민낯 사진 = MBC '코이카의 꿈' 캡처)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