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1. 2. 17:03









이승철 딸이 정준영과 만났다.

이승철은 1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우리 큰딸과 정준영의 만남. 아빠 부산공연을 제치고 슈스케 부산공연으로 달려간 치사한 딸을 공개합니다"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엔 정준영과 함께 정준영을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이승철 큰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밀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승철은 지난 11월 1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 "미국에 머물고 있는 딸에게 전화가 왔다. '아빠는 왜 사위한테 뭐라고해?'라고 하더라"고 밝히며 딸의 정준영을 향한 사심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철 딸과 정준영이 만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따님과 사위가 만났네요. 하하하", "이승철 딸 사심. 귀여워", "이승철. 딸한테 섭섭한거야? 하하" 등 재밌는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이승철, 정준영, 이승철딸/뉴스엔 DB, 이승철 트위터)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