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시작된 원칩 LTE 스마트폰 경쟁에서 스카이의 '베가레이서2'가 한 발 앞서가고 있다고 31일 팬택 측이 주장했다.
팬택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통 3사를 통해 '베가레이서2' 21만대가 공급됐다.
이 제품은 팬택이 이달 초 출시했으며, 대화형 한국어 음성인식 기능, LTE 원칩 스냅드래곤S4 프로세서(MSM8960)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베가레이서2는 최근 기존 출시된 LTE 스마트폰 중 유일하게 SK텔레콤의 멀티캐리어(MC)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쟁 제품인 LG전자의 전략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 Ⅱ'는 출시 10일만에 공급기준으로 15만대가 판매됐다고 LG 측은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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