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2. 12. 28. 12:29







야구선수 류현진이 홍수아와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2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야구선수 류현진이 출연해 메이저리그 진출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자신의 야구인생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류현진은 홍수아와의 열애설의 시발점이 된 커플티 사진을 보고 "김태균-김석류 결혼식때 축가 부르면서 찍었던 사진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김태균-김석류 커플이 밥 사줄테니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달라고 제안했다. 축가를 부르려면 커플티를 입어야 한다고 해서 입고 연습할 때 찍었던 사진이다. 해명하고도 민망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MC 강호동이 "요즘도 홍수아와 연락 하느냐"라고 묻자 "가끔 안부만 묻는 사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방송에서 메이저리그 입성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