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2. 12. 28. 17:47







안혜경 파격화보


안혜경 파격화보가 화제다. 사실상 기상캐스터 스타화를 주도한 첫 주자인 안혜경이 그간 보여주었던 귀엽고 청순한 매력에 이어 이번엔 숨겨뒀던 아찔한 볼륨감을 파격화보를 통해 드러냈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은 사실상 대중적 인기를 끌기 시작한 첫 기상캐스터다. 최근에야 박은지 캐스터 등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기상캐스터들이 꽤 되는 편이지만, 안혜경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기상캐스터의 이름을 기억하는 팬들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안혜경은 그동안 딱딱하고 보수적인 뉴스에서 이어져 다소 틀에 박힌 기상정보만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왔던 것을 발랄하고 생동감 넘치는 의상과 표현으로 바꿔내면서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켜 나갔다. 

핫 핑크의 우비를 입고 출연해 비소식을 전하는 안혜경의 옛 기상캐스터 시절 사진은,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가 강하다. 

이 뿐 아니라 한창 기상캐스터 안혜경으로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던 당시 사진을 보면, 지나치게 화려하게 꾸미기 보다는 청순하고 수수한 차림에 여성스럽거나 귀여운 이미지가 눈에 띄었다. 

하지만 그동안 그런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만을 생각해온 팬들에게, 이번 안혜경 파격화보는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다. 

짙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메이크업과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는 란제리룩가슴라인과 각선미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지퍼 장식의 원피스 등은 그간 기상캐스터 이미지의 안혜경과는 사뭇 거리가 멀다. 

하지만 그동안 가려왔던 섹시한 볼륨감을 당당히 드러낸 안혜경 파격화보는 ‘반적매력’을 보여주는 만큼 더 많은 팬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안혜경 파격화보에 네티즌들은 “이런 볼륨감을 어디에 숨겨놓고 있었냐”, “헉 안혜경 맞아? 깜놀,,”, “안혜경 하면 핑크우비인데.. 이럴줄이야” 등의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