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1. 12. 4. 13:10

 

 

'두 번째 남편'에서 오승아가 강윤에게 그림을 도둑 맞았다고 보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그림을 도둑 맞은 윤재경(오승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림이 도둑 맞았다는 말을 김수철(강윤 분)에게 들은 윤재경은 경찰에 신고하려 했지만 김수철은 이를 저지했다.

김수철은 "경찰에 신고하면 재산 출처를 뭐라고 하게? 회사 돈 빼돌렸다고 하게"라며 말렸다.

문상혁(한기웅 분)은 "돈 빼간 거 네 짓이지 김수철. 비밀번호에 보안까지 철저하게 한 게 왜 털려"라며 문상혁을 의심했다.

윤재경은 "비자금이라 경찰에 신고할 수도 없고"라며 이성을 잃었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