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2. 6. 22:27








배우 조인성이 송혜교를 칭찬했다.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주인공 조인성, 송혜교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송혜교 조인성 두 사람에게 잘 운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인성이 “이제는 힘들다. 남자라서 그런지 나이가 들면서 울음을 표현하기가 힘들다"며 송혜교 씨 정말 감정조절을 잘 하더라. 마치 스위치가 있는 것처럼 잘 울더라”고 칭찬을 했다.

이에 송혜교가 “조인성 씨도 잘 울더라”고 하자, 조인성은 “집에서 연습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 뿐만 아니라 송혜교 조인성은 “두 사람에게 연기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어렵다. 진짜 어렵다”고 동시에 답해 놀라운 호흡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