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이 “이광수에게 사용할 장난 기술 30만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딱지의 제왕 선발전으로 꾸며졌다. 이시영과 함께 게스트로 등장한 추성훈은 멤버들과 어울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워밍업으로 진행된 현상금 추격전에서 추성훈은 최후 승자로 팀원 선정권이 주어졌다. 하하와 유재석을 지목한 추성훈은 한 자동차로 이동했다. 운전석에 앉은 유재석은 옆 차에 탄 이광수에게 “뭘 봐”라고 장난을 쳤다. 이광수는 그런 유재석을 어이없게 보며 피식 웃었다.
유재석은 “내가 갖고 있는 장난 기술이 30만개다. 이걸 이광수에게 모두 다 쓰는 게 소원이다”고 말해 추성훈과 하하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추성훈은 ‘런닝맨’ 능력자 김종국을 상대로 2대1의 결과를 얻으며 최강 승부사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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