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2. 12. 22. 17:18










배우 하나경의 노출논란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하나경은 지난 14일 오후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2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2)에 시상자로 참석, 이번에는 가슴 패드를 노출했다.

그는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포토월 행사에서 블루계열의 타이트한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 순간 드레스 가슴라인 밖으로 나온 가슴 패드가 포착되며 다시 한 번 노출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하나경은 '멜론 뮤직 어워드'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2012 멜론 뮤직 어워드-Rock상을 수상하러갔어요~ 대기실서 마술 보여주시며 다정한 매력을 가지신 마술사 한설희씨와 함께 찰칵. 생방송이라 얼떨결에 수상봉투도 안 가지고 올라가서 큰일 날 뻔 했다는..."이라는 글을 올리며 시상식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하나경은 지난 11월 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노출드레스를 입고 넘어져 '꽈당 굴욕'과 '과도한 노출사고'로 곤욕을 치른바 있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