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2. 12. 22. 12:12










현영이 영어실력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영 영어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국인 회사 다니는 남편 덕분인가요?" "우리 남편도 영어 좀 잘했으면 좋겠다" "부러워요" "현영 못 본 새 더 예뻐진 것 같다" "여전히 아름답네요" "남편 자랑 듣고 있자니 배가 저절로 아파오네요" "현영 영어실력도 꽤 괜찮았나보네" 등 반응을 나타냈다.


방송인 현영은 12월21일 방송된 SBS '고쇼'에서 전현무와 김영철이 영어 대결을 펼치자 영어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영철이 전현무에게 "대통령이 누가 될 것 같냐?"고 영어로 묻자 전현무는 "그걸 어떻게 대답하냐"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영은 "너무 정치적인 질문이다"고 말했다. 

영어를 알아들은 현영의 모습에 MC들은 깜짝 놀랐다. 현영은 "다들 들은 줄 알았다. 대통령이 누가 될 것 같은지에 대해 물었다. 우리 남편 외국인 회사 다닌다"고 밝혔다.(사진=반전 영어실력 뽐낸 현영/SBS '고쇼' 캡처)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