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결별이유, 대마초 구입 후 외도 '충격'

미국 하이틴스타 커플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커플의 결별 이유가 밝혀졌다.

영국 쇼비즈스파이는 24일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결별한 이유는 저스틴 비버의 바람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2월 말 릴 트위스트와 대마초를 구입해 LA 베벌리힐스의 한 호텔에 들어갔다.

이날 저스틴 비버는 간호학과 학생인 젠슨과 성관계를 맺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셀레나 고메즈가 큰 충격을 받은 것.

이후 저스틴 비버는 관계회복을 위해 매일 100통 이상의 전화를 걸고 멕시코 여행을 가는 등 노력했지만, 결국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을 맞았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1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바바라 팔빈과 염문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셀레나 고메즈-저스틴 비버(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