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1. 25. 16:46









배우 최우식이 OCN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TEN(이하 TEN)'의 애교 담당 신참 형사 '박민호'로 돌아온다.

 

최우식이 'TEN'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을 확정 지은 것이다. 이로써 주상욱, 조안 등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열혈 신참 형사 '박민호'로 분해 시청자들 앞에 모습을 나타낼 예정이다.

 

'TEN' 시즌1에서 최우식은 정의감에 넘치는 다혈질 신참 형사 '박민호'를 맡아 에피소드마다 발로 뛰는 수사를 선보였다.

 

일찍이 'TEN' 시즌1에서도 '애교 담당', '모공 실종남'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누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최우식은 네티즌들로부터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될성부른 떡잎'이라는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이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연기로 활약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에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옥탑방 왕세자'의 '도치산', '패밀리'의 '열우봉'에 이어 또 다른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배우 최우식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최우식은 현재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촬영 중이며 2013년 하반기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