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2. 12. 28. 12:23










신지가 쓴소리를 남겼다.

신지는 12월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함부로 막말하는 건 아니잖아요"라는 글을 올려 쓴소리를 했다.

이는 유병재와의 결별설이 보도된 뒤 각종 억측이 난무한 상황에 대한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추측된다. 

신지 관계자는 12월27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 좋은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설을 인정했다.


신지 유병재 커플은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그 해 9월 연인 사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그러나 최근 신지가 각종 스케줄을 소화하고 유병재 역시 농구선수로서 경기나 시합에 열중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스포츠계 대표적 공식커플로 인정받은 두 사람은 안타깝게도 연애한 지 1년 8개월 만에 결별했다

한편 신지는 내년 2월께 발매될 코요태 새 앨범의 막바지 작업에 매진 중이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