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3. 29. 23:59








기사 이미지



신인 배우 최율(27)과 안양 KGC 프로농구단 정휘량(29)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다.

한 매체는 28일 오전 “최율과 정휘량이 지난해 지인들 모임에서 만나 9개월째 열애중”이라며 “두 사람은 이미 양가 부모님께 교제 사실을 알리고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세간의 화제가 된 한혜진‧기성용 커플에 이어 또 다른 스포츠 선수와 여배우의 만남에 새삼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최율은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해 지난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했으며 현재 KBS2 단막극 ‘동화처럼’(극본 박은영, 연출 김영균)에서 백장미(최윤영)의 친구로 출연중이다

정휘량은 지난 2007년 방콕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대표팀에 선발된 후 이듬해 안양 KT&G 카이츠에 입단했다. 2010년 안양 한국인삼공사 프로농구단으로 이적한 뒤 2012년 KGC로 복귀했다.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활약중이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