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3. 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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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와이특집 반전이 공개됐다.

3월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는 서바이벌의 최후 승자가 됐다.

박명수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진행된 미션부터 주사위미션, 물총 쏘기 등 미션에서 모두 승리해 최후의 승자가 됐다.

박명수가 숙소에 들어서자 노홍철은 "인형들이 있다"고 말했다. 인형들은 앞서 탈락했던 정형돈, 길, 하하였다.

알고보니 제작진은 정형돈과 길을 버스 타고 한바퀴 돌자고 꼬셨고 기념사진을 핑계로 숙소로 데려왔다. 정형돈과 길은 "갈데가 없다"고 말했지만 제작진은 두 사람은 숙소로 데려와 "길과 정형돈이 지낼 숙소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때부터 럭셔리 숙소에서 힐링 타임을 가졌다. 하하 역시 샤워를 시켜준다는 말에 숙소로 갔고 정형돈, 길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생존자들이 뱃멀미 하는 사이 바캉스를 신나게 즐긴 것이었다.

박명수는 "뱃멀미 하고 주사위 던지고 난리가 났는데..죽고 싶어?"라며 분노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