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3. 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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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결혼에 대해 언급해 신수지와의 열애설을 상기시켰다.

3월23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자동차 없이 살기 미션을 진행하던 도중 부암동을 하얗게 뒤덮은 폭설로 위기에 봉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경환 김준현 양상국은 부산에서 서울로 이동하기 위해 아쉬움을 뒤로하고 KTX에 올랐다. 이들은 열차 안에서 "해운대에 갔어야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세 사람 모두 총각이기 때문에 아쉬움이 더했다. 이때 허경환은 "우리 모두 총각이다. 어쩌면 '인간의 조건'하다가 결혼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때 김준현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체조경기장에서?"라고 물었다. 허경환이 현재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와 열애 중이기 때문. 이에 허경환은 아무말도 못하고 의미심장한 미소만 지었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