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3. 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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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오줌남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지하철 오줌남'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연세대학교 마크가 새겨진 잠바를 입은 한 남자가 지하철 안에서 좌석을 향해 소변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장애인을 흉내내며 자기소개를 하는 'JM' 등 유명 사립대 대학생들의 행태에 대한 논란이 커진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올라온 사진이라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서울메트로 홍보팀은 "사진을 확인한 결과 지하철 2호선에서 찍힌 사진으로 보인다"며 "종종 이런 일이 벌어지지만 굳이 당사자를 확인하거나 하지는 않고 있다"고 전했다.

'지하철 오줌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대학생들 단체로 왜 이러나", "신입생들 엠티 시즌이라 그런가", "왜 저러나 모르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