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이 산타가 됐다.
12월 21일 영화 '나의 PS 파트너' 공식 트위터에는 "김아중 씨와 함께하는 메리불금 기프트. 오늘 김아중 씨가 직접 준비한 샴페인을 비롯 양손 가득한 선물들을 일일히 소개해주시는 김아중 씨. 진짜 가득 퍼주는 아중 산타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한 CGV 영등포점에서 진행된 '김아중 산타와 함께하는 메리 불금 기프트' 행사에 참석한 김아중 모습을 담고 있다.
진 속 김아중은 루돌프 사슴 머리띠를 한 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아중은 팬들에게 직접 선물을 소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아중 산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타 복장 해도 잘 어울릴 듯" "김아준 산타가 따로 없는 선물 공세다" "김아중 역시 뭘 해도 예뻐" "김아중 멀리서 봐도 예쁜 얼굴" 등 의견을 나타냈다. (사진=영화 '나의 PS 파트너'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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