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2. 12. 21. 22:14










북한에서 처음으로 만든 PC게임 ‘평양레이서’가 화제다. 

미국의 한 언론은 21일 북한이 최초로 제작한 컴퓨터 게임 ‘평양레이서’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평양레이서는 북한 여행사인 고려투어가 IT아웃소싱 회사인 ‘노소텍(Nosotek)’에 위탁 제작한 레이싱 게임이다. 

‘평양레이서’는 연료통을 수집하고 장애물을 피해 목적지에 도달하는 내용의 게임으로 평양의 개선문 등 주요 건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다른 차량과 부딪히거나 난폭운전을 하면 여자 교통 경사가 나타나 “똑바로 운전하세요”란 메시지와 함께 딱지를 발부받으며 10번 부딪치면 게임이 종료된다. 

‘평양 레이서’를 완주하는 데에는 약 12분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레이서는 고려투어 사이트에서 웹으로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