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2. 17. 22:11








'7+7÷7+7×7-7'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17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92%가 못 푸는 문제'라는 제목으로 간단한 수학문제를 올렸다. 간단한 연산 같지만 92%의 오답율을 자랑한다.


'7+7÷7+7×7-7' 문제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마다 계산에 돌입했고 정답은 50과 56으로 갈리고 있다 사칙연산, 즉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이 섞여 있는 수식의 계산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차례대로 하되, 괄호를 우선으로 하고 곱셈과 나눗셈을 덧셈과 뺄셈보다 먼저 하게 돼 있다. 이를 토대로 하면 정답이 50이 된다. 하지만 식을 순서대로 풀면 56이 된 것이다.

한편 지난해에도 '48÷2(9+3)'의 정답이 '2'와 '288'로 갈리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한 바 있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