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새코너 ‘건달의 조건’ 반전개그 폭소 “건달은 착해지면 끝”

건달의 조건'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월1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건달의 조건'이 첫선을 보였다.

'건달의 조건'은 김재욱 양선일 정찬민 곽범 홍순목 등이 출연하는 코너. "건달은 착해지면 끝"이라는 모토로 두목 김재욱이 건달이 되기 위한 학생들을 가르치며 웃음을 선사했다.

김재욱은 학생들이 착해지려는 학생들을 오히려 혼내는 반전개그를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새 코너 이거 재밌네요", "'건달의 조건' 재밌다", "반전있네" 등 실시간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건달의 조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