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이 아이돌그룹 최초로 유럽 5개 도시 투어에 나서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틴탑은 ‘TEEN TOP SHOW! Live tour in Europe 2013’이라는 타이틀로 지난 2월 2일 독일(뮌헨)을 시작으로 3일 독일(도르트문드), 8일 영국(런던), 9일 프랑스(파리) 공연에 이어 10일 스페인(바로셀로나) 일정을 소화했다.
12일 틴탑 소속사 측은 “지난 9일 프랑스 ‘Le Trianon(르 트리아농)’에서 열린 틴탑 라이브 공연은 공연장이 생긴 이래 최고의 진동과 데시벨을 기록했다. 관객이 같이 뛰는 진동으로 스태프들이 장비를 잡고 있어야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또 “스탠딩 공연이라 부상자가 한 명 생겨서 실려 나가기도 했다”면서 “틴탑의 파리 공연을 보기 위해 전날 밤부터 길게 늘어선 현지 팬들 때문에 항의가 들어올 정도였다”고 현지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틴탑은 오는 15일 첫 번째 정규 1집 수록곡 ‘사랑하고 싶어’를 선공개한 후 국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슈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상무 `양심매점`도 대박 "실제 매출이…" (0) | 2013.02.12 |
---|---|
김지우 레이먼 킴 결혼 (0) | 2013.02.12 |
故 임윤택 빈소…울랄라세션 멤버들이 마지막 지켜 (0) | 2013.02.12 |
비, 명예훼손 재판 증인 채택 '하지만 군인이라' (0) | 2013.02.11 |
강민경 반팔 패션, 한겨울에도 멋을 위해서라면 '추위 쯤이야' (0) | 2013.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