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액션 RPG '크리티카', 파이널 테스트 돌입...최종 점검

NHN 한게임이 액션RPG '크리티카'의 공개 서비스에 앞서, 오늘부터 21일까지 최종 점검을 위한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

'올엠'의 신작 '크리티카'는 빠르고 통쾌한 액션이 특징인 3D MORPG로 개성 넘치는 카툰 렌더링 캐릭터가 인상적인 게임이다. 더불어 2012년 2번의 비공개 서비스는 물론 최근 진행된 VIP 유저 파티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오는 26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NHN 한게임은 이번 파이널 테스트를 공개 서비스와 동일한 수준의 콘텐츠로 준비하고, 액션의 완성도 뿐만 아니라 지난 2차 비공개 테스트에 선보였던 캐릭터의 강한 개성을 최대한 살려 직업별로 조작감을 구현했고, 60레벨 이후의 만렙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되는 등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테스트에서는 캐릭터 명 선점의 기회와 함께 유저 혜택도 주어진다. 파이널 테스트 기간 내 생성한 캐릭터 중 가장 높은 레벨의 캐릭터명 1개에 한해 선점할 기회가 주어지며, 초기 15레벨에서 전직할 경우 한정판으로 제작된 공개 서비스 게임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오픈 관련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3월 11일까지 '크리티카' 프로모션 영상을 개인 블로그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고급 헤드셋과 백팩, ABC마트 상품권이 증정되며, 액션 콤보를 실제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크리티카' 강화 마우스패드와 마우스번지, 레이져 마우스 등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이며, 공식 홈페이지(kt.hangame.com)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