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2. 12. 22. 12:07









방송인 전현무가 수입고백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 수입 발언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고쇼(GO Show)’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프리선언 후 수입은 어떻게 되느냐”고 묻자 전현무는 “프리 선언 후 수입은 생각했던 것 이상”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 직장에 있을 때보다 몇 배 이상의 수입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방송인 박은지가 “몇 년 치 연봉이냐”고 거듭 물었고 전현무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면서 “나를 불쌍하게 보는 것 같다”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수입 고백 놀랍네” “정말 능력자다” “전현무 수입 대단하구나” “프리선언하고 더 좋아졌군” “전현무 수입 공개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전현무는 전 직장이었던 KBS를 제외한 방송사에서 섭외요청이 들어온다고 알리면서 스테이플러와 동네 전단지 모델 제의는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고쇼’ MC들은 “아직 헝그리 정신이 부족하다”고 핀잔을 줬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