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1. 19. 21:57









이준 매니저 서빈수가 무한도전에서 예능감을 터뜨리며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 미국 진출 가능한가?’를 주제로 100분 토론이 펼쳐졌다. 토론 중 무한도전 멤버들은 엠블랙의 이준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지만 매니저인 서빈수가 받았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통화를 하던 서빈수는 실제로 만났을 때 가장 예쁜 연예인으로 꼽은 수지의 이름으로 2행시를 지어보라고 하자 “수지야, 지금 만나러 갈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이름으로 2행시를 지어보라고 하자 “빈수는 수지를 사랑한다”며 순발력을 발휘해 예능감을 선보였다. 

서빈수 무한도전 전화연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빈수 곧 방송에서 대박 날 듯~” “은근 자기 할 말 다하는 센스” “이준이랑 같이 예능 출연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