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이 사이코패스 역을 탐냈다.
김고은은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2PM과 함께 의류 화보 촬영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영화 '은교'에 300대1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됐던 김고은은 차기작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고은은 사이코패스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밝힌 것에 대해 "캐릭터가 있는 작품에서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욕심 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고은은 즐겨 보는 프로그램을 묻자 타방송사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답한뒤 뒤늦게 수습하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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