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2. 8. 13:07










배우 이다해가 채식주의를 번복했던 사연을 해명했다.

7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아이리스2’ 특집에선 이범수 장혁 이다해 임수향 윤두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다해는 “하루는 촬영 중 갑자기 얼굴이 부어올라 한의원을 찾았다”며 “그곳에 갔더니 고기는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체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이다해는 SNS를 통해 채식주의를 선언했다. 하지만 이다해는 계속되는 채식에도 몸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자 다른 한의원에 방문했고, 그 한의원에서는 고기를 먹어야 하는 체질이라는 진단을 내렸던 것.

이에 이다해는 다시 고기를 먹어야 했고, 이다해는 “고기를 먹을 때마다 눈치 보느라 힘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