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영 아나 집공개, 벽면 한가득 책 ‘TV없는 거실’ 눈길

윤지영 아나운서의 집이 공개됐다. 

KBS 2TV 윤지영 아나운서는 1월 1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배우 송나영, 서태화와 함께 요리대결을 펼쳤다. 

제작진은 이른 아침 윤지영 아나운서의 집을 찾았다. 윤지영 아나운서가 요리 대결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하려했던 것. 

공개된 윤지영 아나운서의 집은 화이트톤 깔끔 인테리어와 함께 탁 트인 거실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독특한 것은 거실에 TV가 없다는 것. TV 대신 거실 벽면 책이 빼곡하게 꽂혀있는 책장이 자리잡고 있었다

윤지영 아나운서는 "TV를 없앴다. 거실이 서재다. 온 가족이 같이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