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2. 27. 21:58









 배우 윤시윤이 자신을 순정파라고 소개했다. 

윤시윤은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책 2000권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 헌책방에 들러 책을 고르는 것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날 윤시윤은 ‘윤시윤은 순정파인가’라는 질문에 “지루할 정도로 순정파다.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만난다”고 답했다.


이어 윤시윤은 “술을 마시면 기운이 뻗친다. 자고 있는 친구들을 깨운다”라는 등의 색다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윤시윤은 전작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아 김탁구 역의 이미지가 강한 것에 “역할로서 기억에 남는다는 것은 정말 큰 영광이지만, 나는 김탁구가 아니고 연기자다. 이 다음의 것을 보여드려야 한다. 발전해 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