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정준영 3년만에 만나 훈훈 커플포스 "잘 어울려"

오초희 정준영 커플셀카가 공개됐다.

방송인 오초희는 1월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3년 만에 우연히 만난 (정)준영이 더 멋있어지고 얼굴이 이리 작아서 누나에게 굴욕을 주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초희 정준영은 다정하게 어깨를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커플 뺨치는 훈훈함을 자랑했다. 특히 평소 소두 연예인으로 불리는 오초희 정준영 모두 작은 얼굴크기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네티즌들은 오초희 정준영 사진을 접한 후 "3년 만에 우연히 만난 것치곤 어색함이 없네" "오초희 정준영 둘 다 얼굴 소멸 직전이다" "오초희 정준영 잘 어울리네" 등 반응을 나타냈다.(사진=오초희 정준영/오초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