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1. 19. 12:49







레이싱모델 출신의 ‘시구여신’ 이수정(26)이 과거 뉴스에 등장했던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수정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2011년 SBS 8시 뉴스에 나갔던 캡쳐화면을 누군가 올려주셨네요. 제가 꽤 부었었네용… 사고치지 않고 8시뉴스에 나가기 힘든데. 야구시구로 뉴스에도 나가봤던 기억이 새록새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수정이 야외 공원에서 뉴스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순간을 포착한 것. 

특유의 눈부신 각선미와 빼어난 볼륨감이 돋보이는 가운데 사진 속 이수정은 하늘색 짧은 반팔 티셔츠에 꽃무늬 핫팬츠 차림으로 마이크 앞에 서 있다. 2년 전과 현재의 각선미는 여전하다. 

네티즌들은 "토실토실 늘씬늘씬 이수정님", "이수정씨 이것은 몸매자랑?", "이수정씨 몸매가 정말 탄력있다“, "이수정 우월 섹시녀"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개념 시구’로 유명한 이수정은 지난달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무 영광스럽게도 처음 뵌 야신 김성근 감독께서 저를 알아봐주셨다”라며 “제 투구폼 밸런스가 아주 좋다는 말씀도 해주셨다”고 자랑했다. 

실제로 이수정은 KIA 타이거즈 홈경기에서 선보인 힘 있는 시구로 야구팬들에게 호응을 얻으며방송인으로 전향, MBC '스포츠매거진'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2월 중순부터는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ONT 자체제작 프로그램 '멜로디(멜로디가 있는 로드디자이너)' 시즌4도 진행한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