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1. 19. 12:44








유건형이 싸이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싸이 '강남스타일'을 작곡, 편곡한 유건형은 지난 1월 15일 싸이와의 작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건형은 미국 현지에서 싸이와 만나 후속곡 작업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싸이는 앞서 M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만들고 있는 후속곡이 '강남스타일'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바란다. 다른 아티스트들의 피처링없이 홀로 후속곡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혼자 다시 한 번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보이겠다"고 후속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건형과 싸이가 또한번 세계를 흔들 히트곡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한편 싸이의 파트너 유건형은 90년대 인기 아이돌 그룹 언타이틀 출신으로 작곡가로 변신한 후에도 많은 히트곡들을 만들어냈다. 유건형은 싸이 '강남스타일'을 비롯해 '연예인', '라잇나우' 등을 공동 프로듀싱했으며 서인영 '신데렐라', DJ DOC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을 만들었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