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스마트폰2013. 1. 10. 21:54






10만 원대의 저렴한 스마트폰 아이리버 울랄라폰이 출시됐다.



아이리버 ULALA(울랄라)는 10만원 대의 저렴한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세컨드폰이 필요한 비즈니스맨이나 단기 유학생, 비싼 기기 값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울랄라폰은 빠르고 안정적인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위해 ARM Cortex A5 CPU를 탑재했다. 운영 체제는 안드로이드 2.3.5 진저브레드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3.5형 디스플레이, 그립감이 뛰어난 유선형으로 디자인됐다.


또 듀얼 SIM 기능으로 해외 출장이나 유학 시 해당 국가 통신사의 SIM만 구입하면 따로 로밍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아 통신비를 아낄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Play Store를 비롯해 통신사별 어플스토에서 편리하게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마이크로 SD 외장 메모리 슬롯과 5핀 마이크로 USB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후방 300만, 전방 30만 화소 카메라와 1,500mAh 배터리를 2개 제공한다. 아날로그 FM 라디오를 지원하고, 오픈형 아이리버 다이나믹 마이크 이어폰이 제품 구성에 포함된다.


판매가는 14만 8천원으로 아이리버 공식 쇼핑몰(shop. Iriver.co.kr)이나 옥션, 아이리버존에서 구매가능하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