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1. 1. 12:28







수지 착시 의상이 '오빠팬'들을 설레게 했다.

28일 방송된 '2012 KBS 가요대축제'에서 수지가 속한 걸그룹 미쓰에이는 블랙계열의 의상을 입고 나와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수지는 이 무대에서 가슴부분이 훤히 비치는 듯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나와 지켜보는 남성팬들을 잠 못 이루게 했다.

'착시 현상'에 의한 것으로 시스루 의상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여동생' 이미지였던 수지의 반전 매력이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던 무대였다.

수지는 구하라와 대결에서도 가슴부분에 레오파드 무늬가 들어간 상의를 입고 나와 착시 의상 효과를 내며 S라인을 과시했다.

수지 착시 의상에 네티즌들은 "블랙 수지?", "착시에 의한 것이라고 해도 행복했다", "일단 고등학교는 졸업하고...", "뭘 해도 응원하겠다", "다음 공연 땐 진짜 시스루로..." 등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