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크랩2013. 1. 3. 18:38










엠넷 '슈퍼스타K4' 출신 정준영과 로이킴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3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커버 모델로 발탁된 정준영과 로이킴의 나쁜 남자 콘셉트의패션 화보가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공개된 화보 속 정준영과 로이킴은 검은 정장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준영은 강렬한 눈빛이 강조된 아이라인 메이크업으로 한껏 나쁜 남자 분위기를 냈으며 로이킴은 그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시크함이 돋보이는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로이킴은 "태어나서 처음 화보나 CF도 촬영하고 방송과 라디오에도 출연하고, 노래를 부르는 것 뿐 아니라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이 내 노래를 듣고 싶어 한다는 점에 정말 감사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준영 또한 "나 역시 피곤해도 불만이 하나도 없이 행복했어요. 스케줄이 나오는 대로 바쁘게 다니지만, 그 틈에 또 노느라고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살고 있어요"라며 소감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마지막 이상형 질문에 로이킴은 '많이 꾸미지 않아도 예쁘면 좋겠고, 특히 눈이 예쁜 여자", 정준영은 "예쁜 건 당연한 거고, 섹시한 여자. 매력도 있어야 한다"며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