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반려동물 사랑 눈길 ‘조만간 동물농장 나가겠네요’

구혜선 반려동물 사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혜선 반려동물 쌈, 감자 사랑. 남다르네' 등의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들은 구혜선이 SNS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혜선은 지난 11월 20일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트위터에 "감자랑 쌈이는 요러고 잡니다", "이상한 개와 고양이인데요. 'TV 동물농장'에 제보해야 할까요?", "장화신은 고양이 쌈과 저. 귀엽지요?", "싸이와 저, 닮았나요?" 등 다양한 멘션과 함께 반려동물과의 일상사진을 게재해왔다. 

해당 사진 속엔 구혜선과 반려동물 쌈, 감자의 편안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구혜선 반려동물 고양이 쌈은 동그란 눈에 뽀얀 피부 등 구혜선과 닮은 귀여운 외모라 더욱 돋보인다. 반면 강아지 감자는 큰 덩치에 순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구혜선 반려동물 사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걸 SNS에 올리는 걸 보면..구혜선 반려동물 사랑 진짜 남다른 듯", "진짜 구혜선이랑 반려동물 고양이 쌈. 약간 닮았어", "보기 좋네요", "아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구혜선 반려동물과의 일상모습/구혜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