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릉도에 관광객이 늘면서 숙박시설 건립붐이 일고 있습니다.
기존 숙박업소들도 경쟁적으로 시설을 고급화하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울릉신항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그림같은 곳에
펜션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뒷쪽에는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이 감싸고 있어서
등산객들이 눈독을 들이는 곳입니다.
◀INT▶ 김금숙/펜션 건축주
"울릉도는 전망이 다 좋은 곳이기 때문에
펜션만 지어놨다 하면 안 괜찮겠나 싶어요."
인근의 또 다른 펜션 신축 현장.
20실 규모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시설은 최고급이지만, 가격은
육지의 펜션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INT▶ 최진섭/펜션 업주
"울릉도가 많이 변화되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공항도 들어올 거고 일주도로도 생길 거고
제가 봐서는 앞으로 연차적으로
관광객이 엄청 늘 걸로 저는 예상합니다."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항에서
수십년 동안 영업해온 여관과
민박업소들도 내부 시설을 고쳐
펜션으로 이름을 바꾸는 게 유행입니다.
이처럼 숙박시설 공사가
활기를 띠는 것은 지난 2005년
18만 5천명이던 관광객이
지난해 27만 2천명으로,
4년 만에 50% 가까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숙박시설이 다양해지면서
관광객들은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됐습니다.
시설은 나아졌지만
가격은 종전 그대로
울릉도 숙박시설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울릉도에 관광객이 늘면서 숙박시설 건립붐이 일고 있습니다.
기존 숙박업소들도 경쟁적으로 시설을 고급화하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울릉신항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그림같은 곳에
펜션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뒷쪽에는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이 감싸고 있어서
등산객들이 눈독을 들이는 곳입니다.
◀INT▶ 김금숙/펜션 건축주
"울릉도는 전망이 다 좋은 곳이기 때문에
펜션만 지어놨다 하면 안 괜찮겠나 싶어요."
인근의 또 다른 펜션 신축 현장.
20실 규모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시설은 최고급이지만, 가격은
육지의 펜션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INT▶ 최진섭/펜션 업주
"울릉도가 많이 변화되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공항도 들어올 거고 일주도로도 생길 거고
제가 봐서는 앞으로 연차적으로
관광객이 엄청 늘 걸로 저는 예상합니다."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항에서
수십년 동안 영업해온 여관과
민박업소들도 내부 시설을 고쳐
펜션으로 이름을 바꾸는 게 유행입니다.
이처럼 숙박시설 공사가
활기를 띠는 것은 지난 2005년
18만 5천명이던 관광객이
지난해 27만 2천명으로,
4년 만에 50% 가까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숙박시설이 다양해지면서
관광객들은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됐습니다.
시설은 나아졌지만
가격은 종전 그대로
울릉도 숙박시설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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