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이 시상식에서 주요부위에 붙인 테이프가 노출돼 굴욕을 당했다.
민효린은 10월2일 경남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0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에 참가해 가슴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에 섰다.
천천히 걸어 들어오던 민효린은 드레스에 발이 걸려 엉거주춤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러는 사이 옷매무새가 틀어졌다. 결국 민효린은 개막식에 앞서 가진 포토타임에서 드레스와 신체를 고정시키는 테이프가 노출돼 굴욕을 맛봤다.
이에 대해 민효린의 한 측근은 3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민효린이 속상해하고 있다. 드레스를 밟고 난 후부터 본인도 알았던 것 같다. 그날 밥도 잘 못먹었다. 다음부터는 만발의 준비를 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 같다"고 심정을 밝혔다.
한편 '2010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10월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진주시 남강변에서 펼쳐친다.
민효린은 10월2일 경남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0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에 참가해 가슴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에 섰다.
천천히 걸어 들어오던 민효린은 드레스에 발이 걸려 엉거주춤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러는 사이 옷매무새가 틀어졌다. 결국 민효린은 개막식에 앞서 가진 포토타임에서 드레스와 신체를 고정시키는 테이프가 노출돼 굴욕을 맛봤다.
이에 대해 민효린의 한 측근은 3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민효린이 속상해하고 있다. 드레스를 밟고 난 후부터 본인도 알았던 것 같다. 그날 밥도 잘 못먹었다. 다음부터는 만발의 준비를 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 같다"고 심정을 밝혔다.
한편 '2010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10월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진주시 남강변에서 펼쳐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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