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6. 9. 26. 22:10


'1%의 어떤 것' 하석진, 전소민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진행된 드라맥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 제작발표회에는 남녀주인공 하석진, 전소민이 참석했다.

이날 전소민은 "촬영 내내 (하석진과)연애하는 기분이었다"며 "촬영이 끝나고 오히려 힘들었다. 하서진이 아닌 극 중 캐릭터 이재인과 헤어지기 싫었다. 이별하는 기분이었다"고 털어놔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전소민은 과거 연기자가 되기 위해 똥차를 보며 소원을 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KBS 2TV '해피투게더3' 출연 당시 "똥차가 요새는 없는데 어릴 때 보면 행운이 생긴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전소민은 "똥차를 보고 윙크를 하면 행운이 배가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며 "기사 아저씨와 눈 마주치고 윙크를 하면 행운이 4배, 5배가 된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차가 지나갈 때 그 밑을 지나가면서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고 해서 악셀을 밟은 적도 있다. 터널 지나갈 때 숨 참기를 하기도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유재석은 "그래서 소원이 이뤄졌냐"고 물었고, 그녀는 "그때마다 연기자가 되게 해달라고 빌었고, 이렇게 연기자가 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Posted by zero1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