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의 엉뚱 고백이 눈길을 끈다.
서신애는 1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 솔직 담백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서신애는 "강하늘과 꼭 한 번 작품을 같이 해 보고 싶다"며 "장르는 로맨틱코미디보다 스릴러가 좋을 거 같다. 로맨틱코미디는 감정이 들어갈 거 같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여러 차례 강하늘을 언급해 온 서신애는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강하늘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생각하는 거나 행동하는 게 너무 멋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날 서신애는 "하정우 선배도 너무 좋다"며 "성인이 되면 하정우와 결혼할 거라고 주변에 소문내고 다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카테고리 없음2017. 3. 14. 23:37